새로운 나라에 오면 흥분이 되어 설레이기 마련이다. 이 때 훨씬 더 편하고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여러가지 팁들을 알아보자.
Tip 1. 무료 와이파이
뉴욕에는 무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공원이나 호텔 심지어 지하철 역에서도 서핑을 할 수 있다. 수많은 음식점이나 술집에서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Tip 2. 뉴욕 공공 화장실
‘미국 숨은 화장실 찾기’ 및 ‘뉴욕 공공 화장실’이라는 키워드를 검색엔진에 대입해 나온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위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Tip 3. 뉴욕의 돈
뉴욕에 현금을 지참 해갈 수 있지만 현지에서 현금인출도 쉽게 할 수 있다. $1, $5, $10, $20, $50이 보편적이다. $100의 현금은 잘 받아주지 않는다. 뉴욕 사람들은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더 많이 쓴다. 미국 입국 시 1만 불 이상을 소지할 경우 입국 시 신고해야 한다.
뉴욕에서 팁을 주는 것은 매우 관례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최소 15%를 팁으로 준다. 몇몇 레스토랑은 영수증에 팁이 포함되어 있어 이 경우 추가 팁을 낼 필요가 없다.
Tip 4. 뉴욕의 안전
도시 지도 주변에서 손을 흔들거나 눈에 띄는 곳에 카메라를 착용하지 않는다. 귀중품을 호텔에서 안전하게 보관하고 특히 붐비는 곳에서 지갑을 조심해야 한다. 밤에 혼자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으며 센트럴 파크를 지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Tip 5. 뉴욕 영업 시간
대부분의 델리(음식과 음료, 가정용품 등을 판매하는 길거리 가판)는 연중 무휴로 영업한다. 의류 매장은 대부분 10:00에 문을 열어 22:00쯤 마감을 한다.
은행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08:00~17:30까지 영업을 한다. 가끔 토요일에 열기도 하며 일요일에는 모든 은행이 문을 닫는다.
우체국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08:00~18:00, 금요일은 08:00~19:00, 토요일은 08:00~13:00까지 영업을 한다. 일요일은 휴무이다.
Tip 6. 주변 길 찾기
일단 ‘그리드 시스템’을 이해하면 쉬워진다.
그리드 시스템 이란? 모든 스트리트는 동서로 이어지며 모든 애비뉴는 남북으로 이어진다. 맨해튼은 다운타운, 미드타운, 맨해튼의 세 개의 메인 섹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다운타운은 유니언 스퀘어 남쪽, 미드타운은 유니언 스퀘어 북쪽부터 59th Street까지, 업타운은 센트럴파크 아래쪽부터 북쪽 전부이다.
브로드웨이는 예외로, 맨해튼 전체를 가로지른다. 5번가는 맨해튼을 동서 방향으로 모두 커진다. 브루클린과 퀸즈의 주소는 다르게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