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하는 아름다운 호텔

유명한 왈도프 아스토리아 호텔(Waldorf-Astoria Hotel)이 호텔/콘도 하이브리드로 변신하기 위해 문을 닫은 지 2년이 지났다. 그 사이 뉴욕의 고급 부동산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위험을 감수하며 투자하는 사람들은 일회성 맨션 세금 때문에 신경이 곤두섰고, 넘쳐나는 미분양 콘도(특히 더 비싼 것)들은 개발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들은 왈도프 아스토리아의 중국 소유주이자 주거 전환의 원동력인 안방 보험그룹(Anbang Insurance Group)을 단념시키지 않았고, 원래는 올 가을에 오픈하려고 했던 왈도프 아스토리아 타워(the Towers of the Waldorf Astoria)의 새로운 375개의 콘도를 2020년 초에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콘도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Douglas Elliman Development Marketing의 사장 겸 CEO인 Susan de França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인터뷰 당시 한 말이 있다.

“불확실한 시기에 사람들은 확실하고 변함없다고 느끼는 것에 마음이 끌립니다.”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개발사는 Jean-Louis Deniot(장 루이 데니오트,아파트 및 주거시설용)와 Pierre-Yves Rochon(피에르 이브스 로촌,호텔 공용공간용)이 설계하는 프로젝트 인테리어의 첫 렌더링을 공개했다. WSJ에 따르면 콘도 거주자들의 편의 시설에는 전용 포르트 코셰르, 82피트 높이의 수영장, 호텔 자체와 분리된 개인 출입구가 포함된다고 한다.

유명한 호텔/콘도 전환은 몇 년 동안 진행되어 왔고, 안방 그룹은 2014년에 Waldorf를 무려 20억 달러에 인수하고 호텔을 착공하기 위해 2017년에 문을 닫았다. 작년부터 시작된 호텔 객실의 초기 철거 작업은 마무리되었고, 호텔 객실을 호화로운 콘도로 개조하는 실제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2021년에 Waldorf가 다시 문을 열 때 콘도 375개 이외에도 개조한 호텔 객실 350개가 있을 예정이다. Skidmore, Owings & Merrill, Anbang은 호텔의 내부 인테리어를 복원하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1층에는 Peacock Alley로 잘 알려진 West Lounge가 위치해 있고, 3층에는 그랜드 볼룸과 발코니와, 2017년 랜드마크로 지정된 프랑스 화가 루이스 리갈이 디자인한 13개의 벽화와 바닥 모자이크를 갖춘 Park Avenue 로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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