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5년 전에 처음으로 제시된 27억 달러의 브루클린과 퀸즈 사이에서 전차를 운행 할 계획을 다시 한 번 세우고있다. 뉴욕시 경제 개발 공사는 시작 브루클린 퀸즈 커넥터(BQX)를 위한 새로운 웹 사이트를 공공 사회 회의에 대한 정보와 함께 개설했다.
웹 사이트에 따르면, 시는 2021년 봄에 마무리될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DEIS) 초안을 작성하고, 그 가을까지 최종 성명서를 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2월, BQX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토지이용회사 VHB에 725만 달러를 지급했다. 통일 토지 이용 검토절차 (ULURP : Uniform Land Use Review Procedure)에 들어서면서 뉴욕 교통부는 계획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공공 워크숍을 개최하고 간략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브루클린 리포터가 먼저 보도 한 바와 같이, 다운타운 브루클린, 레드 훅, 아스토리아, 윌리엄스버그 / 그린포인트 및 롱아일랜드시티에서 5차례의 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공개 워크숍에 이어 5월과 6월에 공청회가 시작되어 2021년 가을에 영향 보고서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QX는 브루클린과 퀸즈 사이의 아스토리아에서 40만 명의 뉴욕 시민들이 사는 레드훅에 이르는 12개의 해안 지역을 연결하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차는 13개의 지하철 노선, 30개가 넘는 버스 노선, 9개의 NYC 페리 착륙장 및 100 개 이상의 시티 바이크역에 연결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11마일의 전차 노선 건설의 물류와 가격 상승에 대한 의문점들이 있다. 전차의 가격표, 노선, 연대표는 2016년 드 블라시오가 처음 계획을 발표한 이후 모두 바뀌었다.
2018년 8월에 발표된 개정안에서는 계획의 비용이 25억 달러에서 27억 달러로 급증했고 마일 수는 16에서 11마일로 줄었으며 완공일은 2024년에서 2029년으로 되돌아갔다. 또한 사람들이 노면 전차를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한 후 선셋 파크로 계획된 5개의 역을 폐기했다.
시장은 BQX가 소득을 제공하는 부동산 가치의 증가로 인한 세금 수입과 함께 “가치 포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도시는 그 후 원래 자금 지원 계획을 철회하고 자금 격차를 충당하기 위해 연방 정부로부터 10억 달러 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