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장 비싸게 거래된 다운타운 브루클린의 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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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11hoytbrooklyn.com

다운타운 브루클린의 한 콘도가 지난주 해당 보로에서 가장 비싼 주거용 매물로 거래되었습니다.

바로 11 Hoyt Street에 위치한 4 베드룸 유닛인데요, 무려 5백6십만 달러(한화 약 66억 8천만 원)에 책정됐으며 3,277 평방피트에 이릅니다.

컴파스(Compas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지난주 브루클린에서만 10개의 콘도, 8개의 주택 그리고 1개의 협력 주택(Co-op)을 포함하여 총 19개의 매물이 2백만 달러 혹은 그 이상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 자료는 2백만 달러 혹은 그 이상으로 책정된 해당 보로의 집들이 공개 가능한 가장 최신 요구 가격에 기반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당 거래건들의 평균 금액은 약 2백9십만 달러였고 총거래량은 5천5백7십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부동산들은 시장에서 평균적으로 87일 동안 노출되었고 요구금액에서 평균 2퍼센트 모자란 금액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총 2천9백3십만 달러의 금액으로 10건의 계약이 성사됐던 지난주에 비해 더 바쁜 한 주였죠.

이미지출처 oneclintonbk.com

두 번째로 가장 비싼 약 5백4십만 달러에 거래된 매물은 브루클린 하이츠(Brooklyn Heights)의 1 Clinton Street에 위치한 한 콘도였습니다. 4 베드룸 유닛에 면적은 2,484 평방피트입니다.

지난주 주목할만한 또 다른 브루클린 계약건들에는 3백7십5만 달러에 판매된 캐롤 가든(Carroll Garden)의 523-527 Hicks Street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와 약 2백4십만 달러에 판매된 브루클린 하이츠의 200 Hicks Street에 위치한 협력 주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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