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llow Group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심각성을 느낀 Zillow CEO 리차드 바튼의 대응과 아이바이어 (iBuyer)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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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 사장, 리차드 바튼의 광고 비용 절감, 코로나바이러스의 한 줄기 희망될까

Zillow CEO Richard Barton (크레딧: Flickr를 통한 JD Lasica)

더 리얼 디얼 (The Real Deal)은 질로우 홈즈 (Zillow Homes)의 사장 리차드 바튼 (Richard Barton)이 3월 22일부터 최소 한 달간 광고 비용을 50% 절감하겠다고 발표했다.

질로우 (Zillow)는 기존의 복잡하고 느린 부동산 거래의 단점에 대적하여 세워진 회사이며, 광고 비용은 우편 번호에 따라 다르게 받고 있다. 질로우 (Zillow)는 올해 초 뉴욕의 부동산 중개 허가 라이센스를 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며, 부동산 전문가들은 머지않아 질로우 (Zillow)가 미국 전역의 라이센스를 취득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지난 2019년 아이바이어 프로그램 (Ibuyer Program)의 도입하였으며, 이에 질로우 (Zillow)는 회사의 수익이 전해의 2배 증가한 2.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아이바이어 (ibuyer) 는 무엇일까?

아이바이어란 디지털 매체를 통해 부동산 중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AVM (Automated Valuation Model)을 기반으로 부동산 중개업자의 개입을 최소화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사들은 현재 질로우 (Zillow), 레드핀(Redfin)이 대표적이다. 


리차드 바튼 (Richard Barton)과 질로우 (Zillow)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앨렌 파커 (Allen Parker)는 4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까지 연간 수입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의 경제학자들은 2003년 사스 (SARS)와 같은 유행병을 예로 들며, 현재의 경제 하락세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료와 함께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록 본사가 위치해 있는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의 회사들은 여전히 운영 중이지만, 뉴욕 (New York), 시카고 (Chicago), 마이애미 (Miami)와 같은 거점 도시들의 학교, 레스토랑의 운영이 중지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질로우 (Zillow)의 할인 정책 발표는 그랍헙 (Grubhub)의 뒤를 이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침체에서 소상공인의 한 줄기 희망이 될 것으로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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