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 값 평당 1억 8,000만원, 뉴욕 평당 8,400만원..뉴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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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꿈의 도시이자 선망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런 뉴욕에 집 값이 서울 강남보다 저렴하다면 믿어지겠는가?

강남 아파트 최고가가 3.3㎡당 1억 8,000만 원을 넘어선 시점 뉴욕 신축 콘도 3.3㎡당 8,400만 원임을 비교해보면 상당히 높은 금액임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집 값 폭등과 불안정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해외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강남의 웬만한 아파트가 20억 원을 훌쩍 넘는 요즘, 뉴욕 부동산 집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져서일까? 10억 원에서 30억 원 사이 뉴욕 콘도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바이어들이 뉴욕 부동산에 집중하고 있다.

“메이저 대학 오픈, 대기업들의 재택근무 해지, 백신 보급화 등으로 인해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뉴욕시로 돌아왔고, 이로 인해 뉴욕 부동산 가격이 기록적인 속도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뉴욕 부동산 MTY 그룹의 문태영 대표)

최근 뉴욕 부동산을 취득한 A 씨는 15억 원대 맨해튼 콘도(아파트)를 구매하고 매달 4,000불 (한화 약 470만 원)의 임대 수익을 받고 있다. 한국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수익에 세금 감면혜택 까지 있다고 하니 여유가 된다면 한채 더 구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8월 뉴욕은 임대료가 미국 내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위 사례처럼 1년 $4,800(한화 5천600만 원)의 임대 수익은 한국의 대기업 연봉이다.

뉴욕 맨해튼 내 명문대에 자녀를 보낸 B 씨는 학비 외 자녀가 지내는 원베드룸 아파트 월세로 3,500불을 지불하고 있다. 한화로 치면 월세가 410만 원으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월세로 나가는 금액이 아깝기도 해서 뉴욕 아파트 매매를 작년부터 고려하다 학교와 통근이 쉬운 곳에 13억 원대 원베드룸을 구매하게 되었다. 자녀가 있는 동안은 거주로 지내고 그렇지 않은 기간은 렌트로 돌리면 되니 거주 및 투자가 가능한 셈이다. 자녀가 계속 뉴욕에 있겠다고 해도 월세 부담이 덜어져서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발 빠른 투자자들은 뉴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한국계 개인투자자들이 맨해튼 부동산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MTY 그룹 문태영 대표는 “맨해튼은 전 세계 자본이 모이고 있는 세계의 수도로 뉴욕 부동산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투자 목적 등 다양한 동기로 부동산 매수 의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욕 부동산이 멀게만 느껴졌다면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를 이용해보자. 코리니는 미국 뉴욕의 부동산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이다. 한국 안방에서 뉴욕 부동산 매매를 현실화시켜 준다. 검증된 뉴욕 부동산 전문가의 도움으로 부동산 취득에서 임대관리, 차후 매각까지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뉴욕의 유일한 플랫폼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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