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욕부동산 3분기 맨해튼 아파트 판매량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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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최근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0년 기록 중 가장 많은 아파트가 맨해튼에서 팔렸다.

더글러스 엘리먼 (Douglas Elliman)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3,939채의 아파트 매매 기록과 비교해 3분기 맨해튼의 코 안과 콘도의 계약건수는 4,523건이었다.

코코란 부동산 중개 업체의 3분기 매출은 95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기록된 분기 매출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는 뉴욕 경제의 청신호인 동시에 팬데믹 이후 뉴욕 부동산의 가장 강력한 매매 경쟁을 의미하기도 한다.

워버그 리얼티 (Warburg Realty)의 CEO 프레드릭 워버그 피터스는 (Frederick Warburg Peters)는 보고서를 통해 “뉴욕 시장 대부분에서 수요가 강세를 유지했지만 심각한 재고 부족이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여름 이후 체결된 부동산 계약건수가 부동산 시장에 나오는 매물 건수를 추월했고, 이로 인해 뉴욕 부동산 매물 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많은 바이어들이 노동절 (Labor day) 이후 많은 부동산 매물이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거의 무의미한 숫자의 매물만 등록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운 해리스 스티븐스(Brown Harris Stevens)의 CEO 베스 프리드먼(Bess Freedman)은 “지난 1년간의 팬데믹 동안 보인 극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의 끝”이라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프리드먼은 최근 BHS 보고서에서 “바이어들은 여전히 부동산의 ​​가치를 찾을 수 있지만 부동산 매매 사이클이 빨라지고 가격 협상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져 뉴욕 부동산 세일은 마감했다”라고 설명했다.

BHS의 모회사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그레고리 헤임 (Gregory Heym)은 “뉴욕 부동산의 급격한 매출 기록에도 불구하고 이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결국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린 수요가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판매 속도는 영원할 수 없다. 우리는 내년 봄 부동산 시장이 보다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욕의 부동산 매출이 사상 최고의 기록을 나타냈지만 맨해튼의 부동산 시장이 완전히 회복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올 3분기 맨해튼 부동산 시장에 나와있는 7,694개의 매물은 지난 10년 평균치보다 약 17%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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