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뉴욕 여름 레스토랑 핫딜! 맛있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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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는 일년에 두 번, 이른 겨울과 여름에 한 번씩 ‘Restaurant Week’가 열리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7월 22일 ~ 8월 16일 동안, 약 400개의 레스토랑들이 투 코스 런치를 $26에, 쓰리 코스 디너를 $42에 미리 예약 시에 제공합니다. 총 23일의 기간 동안 낮에는 보도 노천 카페에서 점심과 화이트 와인을, 해질 녘에는 이탈리안, 미국 전통 스테이크 하우스, 프렌치 비스트로, 멕시칸, 중국, 그리스, 인디안 풍의 해물, 소울 푸드, 채식 까지 모든 스타일의 별미를 천천히 즐길 수 있습니다. 신나는 소식 아닌가요?!

진통과도 같은 여름 더위 속에서 , 4주간의 기간은 요식계의 윤년이 될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음식의 향연 속으로 도전, 여행을 떠나 보세요! 다음 레스토랑들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선정하였습니다. 다만, 세금과 팁, 음료는 별도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1. Baar Baar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셰프 Sujan Sakar는 “인디언 음식을 섹시”하게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눈에 확 띄는 가니시와 목 넘김이 시원한 칵테일과 함께 컬러풀한 플레이팅이 인도 음식을 진보적으로 재해석한 Sarkar의 접근을 잘 보여줍니다.

2. Bann

반은 고급스러운 DIY 한국시기 바베큐 레스토랑입니다. 립 아이, 닭 가슴살, 연어, 새우, 오리, 삼겹살 등 다양한 육류를 야채와 함께 테이블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주간에 다른 식당들과 다르게 음주 분위기가 덜 하지만 저녁 9시까지는 바에서 해피아워를 운영한다는 점!

3. Bar Boulud

이 곳은 셰프 다니엘 뵐루의 레스토랑 중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정해진 데일리 메뉴는 에스카르고, 홍합, 오리 콩피와 같이 기본적인 프랑스 음식들이고 점심, 저녁, 일요일에 예약을 받습니다.

4. Bâtard

당신의 은행 잔고에 따라 바타의 $89의 쓰리 코스 저녁은 맨하탄의 최고급 다이닝을 그나마 합리적이게 누리는 경험이 될수도 여전히 금지된 사치가 될 수도 있겠죠! 그러나 다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들과 견주어서 좋은 딜인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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