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뉴욕시 상업용 부동산 가치의 92%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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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장 오피스 리포트에 따르면 뉴욕시의 상업용 부동산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난기류에도 불구하고 92%의 가치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 애덤스 시장이 제시한 2022-2023 회계연도의 예비 예산안에는 뉴욕시의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가 약 3,0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0년 3월 팬데믹 발생 전 뉴욕 상업용 부동산의 총 가치는 약 3,260억 달러로 평가됐었다.

따라서 최신 상업용 부동산 감정 평가는 팬데믹 전인 2020년 1월에 평가된 가치의 92.3% 수준이다.

올해 뉴욕의 5 개 자치구의 상업용 부동산 감정 가치는 2011-2022 회계 연도에 비해 11.7% 더 높게 평가됐다.
애덤스 행정부는 올해 예산의 주요 수입원은 주로 상업 및 주거용 부동산에서 발생했다.

뉴욕시는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의 자산 가치를 1.4조 달러로 평가했으며, 이는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2.1% 증가한 수치이다.

뉴욕시는 뉴욕 최대의 단일 수익원인 부동산 세금과 인상된 재산세로 7억 2,600만 달러의 세수를 증가시켰다.

뉴욕의 최신 추정 리포트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계속함에 따라 비어 있는 사무실이 많아 사무실 부동산들은 팬데믹 이전 가치의 7%를 잃어 종전 1,720억 달러에서 약 1,600억 달러 가치로 하락했다.

리테일 부동산 가치는 638억 달러에서 562억 달러로 약 11.9% 하락했으며, 호텔 부동산은 327억 달러에서 19.6% 하락한 263억 달러를 기록했다.

Photo by Natasha on Unsplash

현재 뉴욕의 부동산 가치가 회복되고 있지만 팬데믹은 뉴욕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

뉴욕에서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발생한 락다운으로 약 9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었으며, 뉴욕의 주요 산업인 엔터테인먼트와 관광산업은 락다운과 공공장소 및 실내 모임 금지로 최대 피해를 받아 뉴욕 주요 경제 동력원을 상실했었다.

또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뉴스 스탠드, 작은 가게 및 길거리 음식 카트와 같은 영세 자영업자들도 팬데믹으로 엄청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다.

따라서 애덤스 뉴욕 시장은 각 기업의 CEO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재택근무를 종료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뉴욕의 일자리 수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 최대 일자리 수보다 9.6% 낮은 35만 개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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