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 (America’s Next Top Mode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이 마뉴엘(Jay Manuel) 11년간 소유했던 침실 2개짜리 첼시 로프트 콘도가 매물로 나왔다. 캐나다의 넥스트 톱모델 호스트이기도 한 그는 2,269 평방 피트의 첼시 머캔틸 (Chelsea Mercantile) 로프트 유닛을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소유했었다. 이 세대의 매매가는 325만 달러이다.
네 개의 건물로 이뤄진 첼시 머캔틸은 내셔널 클록 앤 슈트(National Cloak and Suit Company)가 본사 건물로 사용했었다. 이 현대적인 로프트 세대는 고전적인 11피트 빔 천장, 나무 바닥 및 이탈리아 전등과 통합 스피커와 같은 현대적인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현관을 지나가면 넓은 개방형 거실, 다이닝 룸 그리고 주방 공간이 있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브랜드 보피(Boffi)로 완비된 주방에는 두 곳의 식사 공간,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대, 맞춤형 목재 및 유리 캐비닛이 있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가게나우(Gaggenau)을 포함해 서브제로(SubZero)와 밀레 (Miele) 가전제품이 주방을 가득 채우고 있다.
넓은 침실에는 프랑스 석회암 마감재가 사용된 밝고 고급스러운 실내 욕실이 있으며, 두 번째 침실에는 욕조가 딸린 화장실과 넉넉한 워크인 옷장이 구비되어 있다.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세탁/건조실에는 밀레 제품이 설치되어 있다.
별도의 창고 공간은 아파트와 함께 제공된다. 반려동물 친화 건물인 첼시 머캔틸은 24시간 도어맨, 컨시어지 및 발레 서비스, 구내 주차장, 최첨단 체육관, 어린이 놀이방 그리고 도시 전망을 볼 수 있는 옥상 테라스가 편의 시설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건물에는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이 입점해 있어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으며, 한인타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한국 사람들에게는 좋은 조건의 매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