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렌트, $4000대 넘어서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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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Claudio Poggio on Unsplash

부동산 회사 더글러스 엘리먼(Douglas Elliman)에 따르면 맨해튼 임대료가 6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사이 렌트 평균 금액이 4,000 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임대 수요와 많은 뉴요커들이 돌아오면서 임대 물량과 임대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 렌트 평균 금액 상승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달 맨해튼 임대 매물의 1.8%가 임대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JLL 뉴욕 투자 세일즈 회장인 밥 크나칼 (Bob Knakal)은 “뉴욕에서 체결된 임대 계약의 약 75%가 뉴욕으로 이주하는 세입자들에게서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으로 이사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특히 이스트 리버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클린에서는 팬데믹 기간 많은 빌딩들이 제공했던 할인 이벤트가 계속 줄면서 브루클린 렌트 평균 금액은 전 달보다 7% 상승한 3,206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5월보다 21%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두 달 연속으로 브루클린에서는 매물을 계약하기 위한 입찰 전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노스 웨스트 퀸즈(Northwest Queens) 지역의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2,898 달러로 지난 4월 보다 5% 하락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이 기록은 해당 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렌트 평균 금액으로 밝혀졌다.

더글러스 엘리먼은 “20년 간 맨해튼에서 재고와 수요가 현재 상황과 같은 경우는 없었다. 월세는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이 속도가 늦춰질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

엘리먼 보고서를 작성한 조나단 밀러(Jonathan Miller)는 “지난 6개월 동안 월 평균 2.5%의 월세 상승률을 확인했으며 올 여름에도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또한 상승하는 모기지 금리와 더 엄격한 신용 평가 조건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임대 시장으로 몰릴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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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밀러는, “월세가 상승하면서 일부 세입자가 떠나고 수요 충족을 위해 월세 매물이 늘어나 올 가을 월세 증가폭은 좁아질 수 있을 것”이고 “매년 여름 8월까지 신규 임대 계약이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성장률 완화 가능성은 가을까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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