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했던 맨해튼 고급 부동산 계약 건수 급등 회복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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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 좌측 코너) 뉴욕 고급 콘도 The Vessel, Photo by Ethan Lin on Unsplash

부진한 성적을 보여줬던 맨해튼 고급 부동산 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체결된 고급 부동산 계약 건수는 21건으로 모두 4백만 달러 이상 규모의 거래였다.

지난주 맨해튼 고급 부동산 계약 체결 건수는 8건으로, 2020년 8월 3일 이후 최저 기록을 세웠다. 이번 주 계약 건수는 지난주와 비교해 13건 급등한 21건을 기록했다. 특히 콘도 계약 건수가 17건이나 발생하면서 고급 부동산 시장의 견인 역할을 했으며, 코압(Co-op)과 타운하우스의 계약 건수는 각각 2건이었다.

지난주를 제외하면 8월 맨해튼의 고급 시장은 상당한 둔화세를 보여준 달이었다. 8월 첫 주는 13건의 계약만이 성사돼 부진한 성적으로 출발했다.

지난주 최고가에 체결된 계약은 2 East 82nd Stree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2,500만 달러에 계약됐다. 이 타운하우스는 2019년부터 매물로 나오기 시작했으며 초기 매매가는 3,200만 달러였으나 매매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 타운하우스는 총 6층 높이에 12,000평방 피트 크기이며, 상업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원래 단독주택으로 지어졌었으나 메리마운트 스쿨(Marymount School)이 중학교 건물로 사용했었다. 현재 이 건물은 리노베이션 공사가 필요한 상태이다.

두 번째로 비싼 매매가에 계약된 매물은 1965 Broadway에 위치한 ‘더 밀레니엄 파트너스(The Millennium Partners)’의 26/27D호 이며, 매매가격은 1,395만 달러였다. 이 세대가 처음으로 매물로 나온 2021년 3월 매매가는 1,495만 달러였다. 이 듀플렉스 콘도는 다섯 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 그리고 두 개의 파우더 룸 그리고 도서관을 갖추고 있으며, 총면적은 4,800평방 피트이다. 센트럴 파크를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이 유닛은 2010년 두 세대를 하나로 결합하는 개조 공사를 진행했다.

계약이 체결된 21건의 고급 부동산의 평균 매매가는 6백만 달러였으며, 매입자를 찾기까지 558일이 걸렸으며 평균 할인율은 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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