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주상 복합 부동산 개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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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 퀸즈 롱 아일랜드, Photo by Hanyang Zhang on Unsplash

뉴욕 퀸즈 플러싱(Flushing) 지역에 대규모 주거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FSA 캐피털(FSA Capital)은 지난 목요일 퀸즈 플러싱, 133-09 37th Avenue, 부지에 173,000평방 피트의 복합 용도 부동산 개발 건설 허가를 신청했다.

17층 높이의 주상 복합 건물은 71,600평방 피트에 걸쳐 102세대가 들어서며, 101,400평방 피트 크기 공간에는 상업 용도의 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이번 퀸즈 프로젝트에는 31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 공간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퀸즈 프로젝트의 건축사는 힐 웨스트(Hill West)로 등록되어 있다. 이번 퀸즈 프로젝트가 현재 만료된 421-a 세금 감면 대상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플러싱에 본사를 둔 FSA 캐피털(FSA Capital) 부동산 개발 회사는 롱 아일랜드 시티(Long Island City)의 코트 스퀘어에 위치한 퀸즈에서 가장 높은 건물 스카이라인 타워(Skyline Tower)의 개발 파트너 업체로도 유명하다.

FSA는 플러싱 3632-3636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에 위치한 9층짜리 FSA 플라자, 39-08 재닛 플레이스(Janet Place)의 부동산 개발 부지, 롱 아일랜드 시티의 2-22 51st Avenue에 위치한 복합 용도 부동산 개발 그리고 2-23 Borden Avenue의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벤손허스트(Bensonhurst)와 선셋 파크(와 Sunset Park)에 위치한 세 채로 구성된 복합 용도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FSA의 133-09 37th Avenue 부동산 개발 계획은 가장 최근 허가를 신청한 대규모 주거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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