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미국 전역 매장 수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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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까르띠에 매장 전경, Photo by Jacek Dylag on Unsplash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는 팬데믹 기간 동안 유럽 명품 브랜드가 미국 전역에서 성장했다며, 매장 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얼리 및 시계 제작을 하는 까르띠에는 미국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몇 년 안에 미국 전역에서 1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까르띠에는 팬데믹 기간 부유층이 많이 증가한 뉴욕시와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지역에서의 매장 확대뿐만 아니라, 시애틀(Seattle), 텍사스 오스틴(Austin) 그리고 미시건(Michigan)의 트로이(Troy)까지 운영 매장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까르띠에는 매장 운영이 가장 활발한 지역에서 먼저 운영 매장 확대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맨해튼 소호 매장을 먼저 오픈할 예정이다. 까르띠에는 맨해튼 5번가 명품거리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이미 운영하고 있다.

현재 까르띠에는 미국에서 3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5년 이내에 4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까르띠에 최고 경영자 키릴 뷔그너론(Cyrille Vigneron)은 “미국 소비자들의 고급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를 미국 내 운영 매장 확장의 이유라고 전했다. 미국 까르띠에 매출액의 10%는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다른 국가와 비교해 가장 큰 비중이다. 전 세계 까르띠에 매출의 8%는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

까르띠에는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향후 5년 내에 전 세계 270개 매장의 면적을 1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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