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킵스 베이(Kips Bay)에 16억 달러 규모 생명 과학 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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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뉴욕 생명 과학 허브 사이언스 파크 앤 리서치 캠퍼스 조감도, image courtesy of New York City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캐시 호쿨(Kathy Hochul) 뉴욕 주지사와 에릭 애덤스(Eric Adams) 시장은 뉴욕 킵스 베이(Kips Bay)에 들어설 16억 달러 규모의 최첨단 생명 과학 허브 준공 소식을 발표했다. 생명 과학 허브인 사이언스 파크 앤 리서치 캠퍼스(Science Park and Research Campus, 이하 SPARC)는 뉴욕 이스트 25번가(East 25th Street)와 퍼스트 애비뉴(First Avenue)에 들어설 예정이다. SPARC에는 뉴욕 시립 대학 학생들을 위한 시설과 외래 진료 건강 센터, 병원 교육 센터, 과학 고등학교 및 법의학 병리 학자를 위한 교육 센터가 마련된다. 킵스 베이에 들어설 생명 과학 허브는 뉴욕시와 뉴욕주 그리고 민간 투자가 함께 건설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호쿨 주지사는 “뉴욕시와 민간 협력 덕분에 SPARC 킵스 베이는 뉴욕의 새명 과학 부문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고임금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교육에 투자해 뉴욕의 기적을 실현케 하는 생명 과학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SPARC 캠퍼스가 들어설 지역(파란색 빗선으로 칠해진 구역), image courtesy of New York City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최첨단 과학 허브 SPARC는 헌터 컬리지(Hunter College)의 브룩데일 캠퍼스(Brookdale Campus)를 대체해 지역 전체를 변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로 킵스 베이의 생명 과학 연구 전용 공간의 크기를 두 배로 늘리고 150만 평방 피트 이상 규모의 학술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한, 뉴욕 시립대학(CUNY)의 협력하에 SPARC 킵스 베이는 향후 30년간 1만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5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거둬들일 것으로 보인다.

SPARC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이스트 25번가(East 25th Street)에는 이스트 리버(East River)와 맨해튼 워터 프론트 그린웨이(Manhattan Waterfront Greenway)를 연결하는 보행자 다리도 재건될 예정이다.

SPARC 과학 센터는 의사, 간호사, 생명화학, 엔지니어, 비즈니스 매니저, 변호사 및 행정 보조원 등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킵스 베이 사이언스 디스트릭트(Kips Bay Science District)로 불리는 이 지역에는 750 곳의 의료 생명 과학 비즈니스 기관, 5곳의 의료 기관 그리고 11곳의 고등 교육 기관이 자리하게 된다. 또한, 44,000개 이상의 생명 건강 관리 의료 과학 관련 직업군과 27,000명 이상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해당 시설을 이용하게 될 예정이다.

생명 과학 분야는 뉴욕시에서 성장하는 산업으로, 현재 750,000명 이상의 뉴요커들이 관련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해 뉴욕 생명 과학 산업은 150,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 숫자는 SPARC 킵스 베이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PARC 프로젝트는 의료 및 생명 과학 분야를 확장하기 위한 뉴욕 주의 6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생명 과학 이니셔티브의 일부이다.

SPARC 킵스 베이의 준공은 2026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2031년 말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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