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저지시티 아파트 임대료 약 4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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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저지 저지시티, Photo by Edward Mer on Unsplash

뉴저지의 저지시티 렌트가 급등해 세입자 부담이 커진 반면 집주인들에게 유리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부동산 웹사이트 Zumper의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저지시티 지역의 임대료는 타 지역과 비교해 전년 대비 가장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지시티의 방 1개짜리 세대의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무려 48.7% 급등한 2,900달러를 기록해 뉴저지 호보큰(Hoboken)과 같았으며, 평균 월세가 3,790달러에 달하는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지역이 됐다.

두 번째로 빠르게 임대료가 상승한 지역은 뉴저지 허드슨 카운티(Hudson County)의 웨스트 뉴욕(West New York)이 차지했다.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40.3% 상승한 2,230달러를 기록했다. 세 번째로 빠르게 임대료 상승한 지역은 코네티컷의 브리지포트(Bridgeport)가 차지했으며, 이 지역 평균 임대료는 25% 증가한 1,550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브리지포트는 코네티컷에서 가장 큰 도시지만  지난달 두 번째로 저렴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임대료가 가장 저렴했던 지역은 뉴저지의 뉴어크로 평균 월세는 1,400달러였다. 세 번째로 저렴한 지역은 뉴저지 이스트 오렌지로 평균 월세는 1,600달러로 나타났다.

브리지포트의 침실 2개짜리 세대의 경우는 뉴어크 보다 약간 저렴한 1,720달러로 나타났으며, 뉴어크의 경우 1,730달러였다.

뉴저지의 롱 브랜치(Long Branch)의 월세는 전년 같았으며, 반면 매년 임대료 하락한 도시는 욘커스(Yonkers)가 유일했다. 이 지역 평균 월세는 6% 하락해 1,600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데이터의 12개월간의 임대료 변동의 차이는 팬데믹 저점과 회복 시기의 차이를 반영하고 있다.

미국 도시 지역의 침실 1개짜리 세대의 평균 임대료는 2,33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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