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롱 아일랜드 시티의 상징 원 코트 스퀘어, 의료 대기업과 임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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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 원 코트 스퀘어 빌딩, Photo by luis yibirin on Unsplash

롱 아일랜드 시티의 상징인 원 코트 스퀘어(One Court Square) 오피스 타워에 의료 대기업 노스웰 헬스(Northwell Health)가 새로운 세입자로 들어온다. 임대 계약 기간은 10년 이상이며 총 면적은 42,000평방 피트이다. 오피스 공간은 3층과 4층을 사용하게 되며, 3,400평방 피트 규모의 1층에는 의료 센터가 운영된다.

노스웰 헬스의 오피스 공간은 시티그룹이 사용했던 일부도 포함하고 있으며, 시티그룹(Citigroup)의 임대는 2020년 만료됐다. 따라서, 한때 롱 아일랜드 시티의 초입구에서 항상 볼 수 있었던 시티그룹 로고도 바뀐 상태이다.

노스웰 헬스의 임대 계약은 평방 피트당 50달러였으며, 올해 말 입주할 예정이다. 노스웰은 이미 롱 아일랜드 시티에서 소아과 센터와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사바나(Savanna)는 원 코트 스퀘어에 지난 10월 뉴욕시 학교 건설 기관과 350,000평방 피트 규모에 달하는 20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임대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바나는 2020년 초 150만 평방 피트 크기의 부동산의 8억 8천만 달러 규모 자본 재편성을 완료한 바 있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5억 8천만 달러의 선순위 대출을 승인했으며, SL Green은 1억 달러의 후순위 대출을 승인했다. 주니어스 부동산 파트너스(Junius Real Estate Partners)는 2억 달러를 투자하고 소유권 지분을 우선주 지분으로 전환했다.

원 코트 스퀘어는 2019년 아마존의 대규모 부동산 계획 철회의 희생양이었다. 아마존은 롱 아일랜드 시티에 1백만 평방 피트 규모의 본사를 건설하면서 사바나와 임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사바나는 2019년 6월 통신 케이블 기업 Altice USA와 103,000평방 피트 규모의 임대 계약을 체결하면서 아마존으로 인해 발생한 받은 상당 수준의 자본 타격을 완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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