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가 ‘2023년 뉴욕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전했습니다.
지난달 17일을 시작으로 코리니는 자체 세미나 4회 및 모스이민컨설팅 등 협력 파트너 사와 합동 세미나 6회 총 10회를 진행하며 180명의 고객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2월 26일에 진행한 마지막 세미나는 앙코르 요청으로 진행된 만큼 뉴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코리니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부동산 시장 전망과 현황을 토대로 뉴욕 내 새로운 콘도와 상업용 매물을 소개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코리니 플랫폼에서 진행된 거래 사례를 제시하며 뉴욕 부동산 투자의 핵심을 짚었습니다.
문 대표는 “작년 대비 치솟던 달러 환율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면서 바이어 마켓에 유리한 구조로 전환된 점이 눈 여겨 볼 만하다”며 “모기지 금리 또한 낮아지고 있어 재융자 전략을 채택하기 좋은 시기다. 현재 뉴욕 내 매물이 높은 렌트비를 기록하며, 이와 관련된 수익 증가를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출처: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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