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시장 부동의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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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 맨해튼 전경, Photo by Florian Wehde on Unsplash

뉴욕시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시장의 왕좌를 유지했다.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뉴욕시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구상 어느 곳에서 보다 더 많은 슈퍼 프라임 부동산(1,000만 달러 이상) 거래가 이뤄진 곳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 업체 더글라스 엘리먼(Douglas Elliman)과 컨설턴트 대행사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는 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한 연례 자산 보고서 17판을 발표하고 1,000만 달러에서 2,500만 달러 이상의 슈퍼 울트라 프라임 부동산 판매 지역 10대 지역을 선정했다.

2022년 뉴욕에서는 총 43건의 슈퍼 프라임 부동산 거래가 이뤄지면서 프라임 부동산 시장 최고 순위를 획득했다. 런던은 총 22건의 슈퍼 프라임 부동산 거래로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로스 앤젤리스는 3위, 홍콩, 마이애미, 싱가포르, 팜 비치(Palm Beach), 브로워드(Broward), 제네바, 시드니, 파리가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 도시의 슈퍼 프라임 및 울트라 프라임 부동산 거래는 총 361억 달러에 달했다.

이번 순위에서 뉴욕은 최상위 순위를 차지했지만 2022년 뉴욕의 부동산 성장률은 다른 상위 1% 지역보다는 낮았다. 부동산 시장 가격은 로스앤젤레스 8%, 마이애미는 22% 상승한 반면 뉴욕은 3%에 그쳤다.

전반적으로 2022년의 상위 1%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회복하는 형국을 보였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양상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이트 프랭크의 파트너 연구원 플로라 할리(Flora Harley)는 “2021년의 코로나 변수로 2022년은 과도기의 해를 보냈습니다. 2023년에는 부동산 거래 수준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정상화 과정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지난 2년 동안 부동산 거래 수준이 감소했지만 현재 부동산 거래 시장은 여전히 활발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 결과는 주요 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이 균일하지는 않지만 둔화되고 있는 양상도 보이고 있으며, 리조트보다는 도시들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평가됐다.

현재 재택 및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변화로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일반적인 트렌드를 반영하듯 팬데믹 부작용 속에서도 리조트는 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두바이에서 마이애미까지 이르는 리조트 지역은 지난해 연평균 8% 이상의 부동산 시세 상승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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