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학교 브루클린 선셋 파크에 마틴 스콜세지 버추얼 프로덕션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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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루클린 인더스트리 시티 전경, Image courtesy of Industry City

뉴욕대학교의 티쉬 예술 학교(Tisch School of the Arts)가 브루클린 선셋 파크에 위치한 인더스트리 시티(Industry City)에 마틴 스콜세지 버추얼 프로덕션 센터(Martin Scorsese Virtual Production Center)를 설립한다.

45,586평방 피트 규모의 마틴 스콜세지 버추얼 프로덕션 센터는 인더스트리 시티의 빌딩 8의 최상층에 들어선다. 센터에는 2개의 3,500평방 피트 규모의 무대와 2개의 1,800평방 피트 규모의 텔레비전 스튜디오를 포함해 최첨단 방송실 및 제어실, 탈의실, 메이크업 공간, 라운지 및 비스트로 그리고 현장 워크숍 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리엘 인베스먼트(Ariel Investments)의 CEO 멜로디 홉슨(Mellody Hobson)과 영화 제작자 조지 루카스가 이끄는 홉슨/루카스 가족 재단(Hobson/Lucas Family Foundation)이 전달한 2021년 기부금으로 현실화될 수 있었다. 이 기부금으로 마틴 스콜세지 글로벌 영화 예술 연구소가 설립됐으며 영화 연구소는 버추얼 프로덕션 센터, 마틴 스콜세지 영화 학과 그리고 장학금을 운영한다.

초대형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한 홉슨/루카스 가족 재단의 기부금은 티쉬 스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기부금이었다.

티쉬 스쿨의 학장 엘리슨 그린(Allyson Green)은 “우리는 홉슨/루카스 가족 재단의 혜안과 마틴 스콜세지를 기리는 기부금에 감사드립니다. 재단의 관대함으로 우리는 영화 제작자, 배우, 무용수 그리고 디자이너들이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버추얼 프로덕션 센터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틴 스콜세지 버추얼 프로덕션 센터는 2024년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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