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임대 부동산 성수기 앞두고 월세 신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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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Gautam Krishnan on Unsplash

4월 뉴욕시 임대료가 신기록을 기록하면서 공급이 제한된 뉴욕 임대 부동산 시장의 부동산 시장의 성수기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맨해튼의 지난달 임대료 중간값은 4,250달러로 3월보다 3.7% 상승했으며, 9월 이후 가장 높은 임대료를 기록했다.

한편 뉴욕시의 임대 부동산 시장의 수요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수요 데이터는 전년 동기 대비 42% 더 많은 임대 계약이 이뤄졌음을 보여줬으며, 계약 건수는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일반적으로 임대료는 봄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여름 최고치에 달한다. 지난해 7월에도 뉴욕 월세 중간값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했다.

공급 부족과 상대적으로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해 뉴욕의 렌트는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30년 만기 모기지 이자율을 올해 대부분 7% 안팎을 맴돌고 있어 주택 매입 희망자들이 임대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매매자들은 과거 자신들이 받았던 낮은 모기지 이자율을 고수하려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브루클린과 퀸즈 월세 시장도 비슷한 상황을 보여줬다. 두 자치구의 신규 임대 계약 렌트와 중간 임대료는 기록상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브루클린의 평균 임대료는 3,600 달러였으며, 할인된 임대료를 포함한 임대 지표의 실제 임대료 중간값은 3,564달러였다.

퀸즈는 렌트는 3,244달러와 3,214달러를 기록하는 한편, 자치구 입찰 전쟁은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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