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맨션 텍스 오름 법안

뉴욕시는 최근 제정된 맨션 텍스(Mansion Tax) 를 둘러싼 모든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런적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1989년 마리오 쿠오모 주지사는 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 판매에 대해 1%의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맨션 텍스는 보통 마감 후 15일 이내 구매자가 지불하며 콘도가 125만 달러에 팔렸을 경우 구매자는 12,500달러의 세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당시 맨해튼의 평균 콘도 가격은 265,000 달러였다고 합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Ken Griffin은 220 Central Park South에서 기록적인 금액을 기록한데 이어 세금을 더 부과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몇몇 시의회 의원들은 뉴욕 기반 시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지지했지만, 부동산 로비는 이러한 의견에 대한 생각을 저지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새로운 Mansion Tax 법이 부과되었는데 1회성 세금인 맨션 텍스를 100만 달러에서는 1%으로 시작해서 2500만 달러 이상의 주택의 경우 3.90% 까지 인상이 됩니다.

뉴욕주의 2020 회계연도 예산안이 막 통과되었고, 부동산 양도세 업데이트와 함께 맨션 텍스 인상도 포함이 되었으며 양도세와 맨션세의 경우 모두 매각 시점에서만 납부되는 일회성 세금입니다.

맨션세는 2019년 7월 1일부터 시행되었고, 마감일에 앞서 뉴욕 부동산 업계의 모든 당사자들이 이 시기 전을 밀어 붙여 서둘러 구매에 나섰습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세금 부과 전 몇 주 동안 크게 증가한 거래 활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2분기에 비해 71%나 급증했으며 더글라스 앨리먼 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6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분기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고 중간 판매가격은 사상 최대인 10.5% 올랐다고 합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이 2,500만 달러 가격 범위의 구매자들이 최대 1.5%의 세금을 내야하는 시점에서 나타났다고 지적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7일동안 14개, 판매가 1,000만 달러 이상 마감되 지난 2년과 비교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맨션 텍스로 거둬들인 세금은 뉴욕시의 노후화된 지하철 MTA 시스템 개선을 위해 약 5억 달러의 채권을 조달하는데 사용될 것이며 이는 연간 3억 6,500만 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맨션 텍스는 오르지만 사회를 위한 좋은 일에 사용되는 것으므로 보람찬 것도 없겠죠. 앞으로 고가 콘도에 대한 수요와 판매가 이로인해 줄어들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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