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항구 지역 재개발을 위해 2억 5천만 달러 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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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타스 캐피탈 그룹(Civitas Capital Group)은 한국 금융 기관들의 출자를 대행하였다.

뉴욕시 항구 지역에 있는 Pier 17은 하워드 휴즈사의 재개발 계획에서 핵심이다.

이번 출자는 한국 금융기관 투자자들과 함께 뉴욕시가 가장 최근에 이행한 투자이다. 2017년, 키비타스 그룹(Civitas Capital Group)은 브룩필드 자산 파트너가 소유한 200 리버티 스트릿 모기지의 리파이낸싱을 위해 5억 5천만 달러의 시니어론을 대출해 주었다.

하워드 휴즈(Howard Hughes)는 뉴욕시의 역사적인 사우스 스트리트 항구(South Street Seaport) 지구의 재개발을 위해 키비타스 캐피탈 그룹으로부터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장기 대출을 받았다. 키비타스 대체 투자사(Civitas Alternative Investments)가 관리하는 한국 금융 기관 조합은 5년 상환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키비타스 그룹의 거래 팀을 이끌었던 데이비드 리(David Lee)와 그의 동료 에덴 함(Eden Ham)은 이번 계약을 발표하며 “항구 개발 지역은 뉴욕시의 최고의 위치에 있으며, 우리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워드 휴즈는 맨해튼의 이스트 리버에 위치한 뉴욕의 상업 중심지인 항구 지구 (Seaport District) 개발을 감독하고 있다. 그의 회사는 이 구역의 도시 몇 블록을 걸친 45만 평방피트의 공간을 레스토랑,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상점, 사무실 등으로 바꿀 계획이다.

키비타스 그룹은 항구재개발 대출과 관련된 개별 금융 기관들을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200 리버티 스트릿 사업에서 키비타스 그룹은 농협금융지주와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주도하는 11명의 한국인 기관 투자자들로 구성된 Kiwoom Milestone US Debt Professional Private Real Estate Trust 2의 수석 업무 담당자 및 서비스 담당자 역할을 맡았다.

지난달 말, 미국 전역의 광대한 종합 개발 계획의 커뮤니티이자 상장 개발자인 하워드 휴즈 (Howard Hughes)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폭넓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 고위 관계자들은 회사의 세일즈, 합작 투자, 자산 분할, 자본 재편부터 회사 구조 조정까지의 전략적인 검토를 위해 센터 뷰 파트너(Center view Partners)사의 협조를 구하였다고 밝혔다. 하워드 휴즈는 검토가 완료되기까지의 일정을 정하지는 않았다. 대신, 주주들에게 “타당하게” 관련 업데이트를 전해 줄 것이라 전했다.

올해 초, 하워드 사는 항구 재개발 프로젝트를 공개 목적으로 독립 프로젝트로 분리하였다. 그 결과, 회사는 첫 분기에 프로젝트로 인해 4.2백만 달러의 순 영업손실을 기록하였다. 이는 주로 신규 소매점 개점을 위한 초기비용 조달 때문이었다. 회사는 재개발 지역이 완전히 오픈될 때까지는 영업손실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였다.

데이비드 와인레브(David Weinreb) 최고 경영자는 1분기 재무결과에 관한 화상회의에서 “우리는 신중하게 장기적인 성공을 전망 밝게 바라보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의 목표(순 영업 수익)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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