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넓은 미국 내에서 가장 비싼 Zip-Code (주소지)를 가지고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두 번째로 비싼 곳은? 세 번째는?

이 질문에 놀랍게도 Top 3 아파트 모두가 뉴욕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총 7개의 아파트가 모두 Top 10 안에 든다.

미국의 한 온라인 리스팅 서비스 플랫폼 렌트카페 (RentCafe)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도 뉴욕 시티가 가장 비싼 주소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탑 50개의 주소 지중 무려 28개의 주소지가 뉴욕에, 18개의 주소지가 캘리포니아에, 나머지는 보스턴에 위치한다. 이로 인해 뉴욕의 집값이 비싸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뉴욕 시티 내에서도 다운타운의 Battery Park 지역이 가장 비싼 주소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지역의 한 달 평균 월세는 $6,211 (한화 약 740만 원)을 맴돈다.

뉴욕을 이어 두 번째로 비싼 주소지가 많은 주로는 캘리포니아가 선정되었다.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6개의 값비싼 주소지가 LA에, 나머지 12개의 주소지는 Bay Area에 자리한다. 이 지역에서도 가장 비싼 월세는 Westwood 동네로 평균 $4,944 (한화 약 580만 원)이며 뉴욕의 월세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똑같이 비싼 것은 다름이 없다. 캘리포니아의 Westwood 다음을 이어 비싼 동네로는 Beverly Grove가 뽑혔다. 평균 월세는 $4900 대로 Westwood와 비슷하다.

LA에서는 58%의 저소득층이 소득의 최소 30%가 월세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또한 비싼 집값으로 많은 젊은 층과 저소득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알맞은 가격대의 아파트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많은 디벨로퍼들이 로컬/주 법안이 바뀌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조금 더 적당한 가격대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주 의회에서는 최근 9월 월세가 폭등하는 것을 규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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