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 주소: 20 W 34th St, New York, NY 10001
• 빌딩 입장 시간: 8:00 am ~ 2:00 am
• 마지막 입장 가능 시간: 1:15 am
• 입장료: 성인-$38, 어린이-$32

많은 관광객들이 뉴욕을 들르면 꼭 방문하는 필수 랜드마크 중 하나! 1931년에 완공된 이 고딕 양식의 빌딩은 약 40년 이상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타이틀을 지켰을 만큼 이 곳에 관한 역사 또한 깊다. 지상 102층에 높이는 381m로 당시 건축계의 아이콘으로 20세기 공학이 이룬 업적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전망대는 86층과 102층 두 곳으로 이뤄져 있으며 86층은 실외 전망대, 102층은 실내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다. 티켓은 온라인 구매 또는 현장 구매 둘 다 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 구매 시 좀 더 저렴한 가격과 날짜 변경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이들이 사전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편이다. 뉴욕 시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360도 유니크한 뉴욕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탑오브더락 전망대

• 주소: 30 Rockefeller Plaza, New York, NY 10112
• 빌딩 입장 시간: 8:00 am ~ 12:00 am
• 마지막 입장 가능 시간: 11:15 pm
• 현장 구매 가격: 성인-$36(+텍스), 어린이-$30(+텍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해 뉴욕의 3대 야경 명소중 하나인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보다 이 곳 전망대를 추천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티의 모습을 다이내믹하게 담는다. 특히나 선셋 시간대에 방문한다면 반짝거리는 황홀한 뉴욕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총 67층, 69층, 70층 입장 가능하며 70층은 유리나 가림막 없이 360도 시원한 풍경을 제공한다. 실내 실외 모두 넓은 공간으로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사진 찍기가 가능하다.

?Rainbow Room Bar Sixty Five

• 주소: 30 Rockefeller Plaza 65th Floor, New York, NY 10112
• 오픈 시간: Mon-Fri: 4:30 pm ~ midnight / Sun: 4:00 pm ~ 9:00 pm / Sat: CLOSED

락카펠라 플라자의 65층에 위치한 이 바는 뉴욕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면서 칵테일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뉴욕 시티에서 가장 높은 테라스 바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곳에서 바라보는 뉴욕의 일몰과 야경은 가히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다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며 늘 붐비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이벤트식 모임이나 포멀한 데이트 장소로 적합할 듯하다. 만 21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드레스코드 또한 있으니 이 곳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신분증과 격식을 차린 복장 또한 기억해 두도록 하자.

*실외 자리는 더욱 인기가 많아 인당 미니멈 $85 자리값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Refinery Rooftop

• 주소: 63 W 38th St, New York, NY 10018
• 오픈 시간: Mon-Thur: 11:30 am ~ 1:00 am / Fri: 11:30 am ~ 3:00 am / Sat-Sun: 12:00 pm ~ 1:00 am
• 브런치: 11:00 am ~ 3:00 pm (weekend only)

앞서 소개한 루프탑이 포멀한 분위기였다면 이번엔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의 루프탑을 소개하고자 한다. Refinery 호텔에 위치한 이 루프탑은 트렌디한 감각의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편안함과 활력을 제공한다. 360도 아름다운 뉴욕의 뷰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배경으로 하는 식사와 칵테일 한잔은 뉴욕 여행 중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것이다. 예약 또한 가능하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

?Riverpark

• 주소: 450 E 29th St, New York, NY 10016
• 오픈 시간: Sun-Thur: 5:30 pm ~ 9 pm / Fri-Sat: 5:30 pm ~ 10 pm
• 런치 (주중): 12:00 pm ~ 2:30 pm
• 브런치 (주말): 11:00 am ~ 3:00 pm

뉴욕은 동쪽으로 브루클린과 사이에 이스트강을 두고 있다. 지리적 특성상 도시에서 또한 여유로운 워터프런트 뷰가 가능한데 이 곳 Riverpark에서는 식사와 함께 뉴욕의 모습을 좀 더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전망대와 루프탑이 높은 곳에서 뉴욕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이 곳 에선 또 다른 뉴욕을 즐길 수 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직접 재배한 농장에서 바로 신선하게 요리가 된다는 점이다. 뷰, 맛, 건강까지 일석 삼조로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