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플러싱 18,000평에 달하는 메가 프로젝트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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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러싱 지역 부동산 “붐”은 계속해서 이어나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131-01 39번가에 위치한 이 지역의 개발은 약 664,000 sq. ft.(약 18,600평)의 규모의 지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339,000 sq. ft.(약 9500평)의 주거지역과 314,000 sq. ft.(약 8800평)의 상가 지대, 11,000sq. ft.(약 310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다. 245ft 높이의 19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며 368세대의 유닛이 생겨날 전망이다.

2017년, 부동산 투자자 Yuk Ming Yip은 이 부지를 $115M(한화 약 1300억)에 퀸즈 디벨로퍼인 Andy Zhu로부터 사들였다. 2015년 Zhu는 $78M(한화 약 910억)에 이 지역을 레지덴셜 콘도, 호텔, 의료기관, 상가 등으로 개발시킬 목적으로 구입하였다. 이 곳은 과거 대형 한인 마켓이었던 아씨플라자(Assi Plaza)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현재 플러싱에는 킴코 부동산 투자 신탁회사의(Kimco Realty) 300,000 sq. ft.(약 8400평) 규모의 주상복합 콘도 개발 프로젝트와 센츄리 디벨로퍼의 주상복합 프로젝트 또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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