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부동산] 9천8백만 달러의 펜트하우스, 뉴욕 부동산 최고 가격 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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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매디슨 애비뉴에 위차한 펜트하우스 ‘Le Penthouse’의 내부이다.

172 매디슨 애비뉴에 있는 콘도에 위치한 5층 펜트하우스 ‘Le Penthouse’ 가 9천 8백만 달러 (한화 약 1148억원) 에 리스팅 되었다.

르 펜트하우스(Le Penthouse)는 19,815 제곱 피트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하고 총 5층으로 되어있으며 11 개의 침실과, 14 개의 욕실, 벽난로, 개인용 수영장과 자쿠지를 이용할 수 있는 루프덱 및 3,500 제곱 피트의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다. 믿기 힘든 자태를 선보이는 이 유닛의 천장 높이는 18피트에서 최대 32피트이다. 부동산 프랜차이즈 회사 켈러 윌리엄스(Keller Williams)의 브로커이자 이 펜트하우스를 리스팅한 라파엘 시트룩(Raphael Sitruk)는 “돈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다.

시트룩은 또 “펜트하우스에서 사는 것이 당신이 원하는 삶이면, 이 펜트하우스는 당신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최고의 하우스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이 건축가 고(故) 칼 피셔(Karl Fischer)가 설계하고 테슬러(Tessler)가 개발 한 172 매디슨 애비뉴(Madison Avenue) 콘도는 르 펜트하우스(Le Penthouse) 포함 31 층으로 되어있고, 72 개의 아파트 유닛, 애완 동물 스파, 라운지 및 스팀 룸을 포함한 편의 시설이 있다.

이 콘도는 33가와 34가 사이에 있으며 매디슨 스퀘어 파크역(Madison Square Park)에서 도보로 8 분, 그랜드 센트럴역(Grand Central)에서 11 분 거리이다. 가격이 매우 높은 만큼 이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면 매달 나가는 액수도 상당하다. 주민 공용 시설 포함 서비스 비는 월 $30,461이고 세금은 월 $51,26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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