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매업 둔화, 창고 수요는 오히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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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온라인 물류기업 아마존 및 거물급 이커머스 (E-commerce) 회사들의 창고 수요량 증가로 인해 뉴욕시 5개의 자치구의 산업용 건물들이 붐을 일으키고있다. 산업용 건물들은 3년전인 2016년 부터 현재까지 약 145% 의 판매 증가량을 보였으며 올해에는 214건의 매물거래에서 총 $24억 달러를 넘을것으로 예상된다.

월 스트리트 저널 (Wall Street Journal)이 보도한 ‘B6 Real Estate Advisors’ 보고서에 따르면, 다가구 (multi-family) 건물 및 소매업과 같은 업종투자 인기는 줄어드는 반면 산업공간 투자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소매업 판매량은 2012년에 비해 64%이상 감소했고 이는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고했다.

산업용 건물은 3/4분기 평방피트당 평균 $414 달러로 4년전인 2015년보다 약 $114달러 올랐다. 이 보고서는 “산업공간가격 상승은 이커머스 업체들의 야망이 투자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라고 언급했다.

아마존은 작년에 물류센터 확장으로 인해 스테이튼 아일랜드(Staten Island)에 약 100만 평방피트 규모의 창고를 임대했으며 올해는 브롱스에 10만 평방피트를 임대했다. 또한 아마존은 이번여름에 퀸즈 지역과 브루클린 지역에 공간을 확장검토까지 고려 했다고 Crain’s 가 보고했다

아마존의 라이벌이자 월마트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Jet.com은 작년 4월 브롱스에 20만 평방피트 규모의 창고를 임대했다. B6의 최고 경영자인 폴 맷시 (Paul Massey)는 “이러한 건물들은 라스트마일(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을 최종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배송하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기업들의 욕구를 완전하게 충족시켜놓았다”고 전했다.

상업건물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블랙스톤 (Blackstone)과 같은 투자회사의 큰손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블랙스톤은 6월에 미국과 미국 외 다른 지역에 $187억을 투자해 1800만 평방 피트 규모의 창고로 포트폴리오를 두 배로 늘렸다. B6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분기에 산업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브루클린이며 7월과 9월 사이 약 $2억 2300만 달러의규모의 건물투자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계속 증가하는 이커머스 마켓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 동향도 바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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