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통령 Donald Trump가 어렸을 때부터 살았던 퀸즈에 있는 주택은 올해 290만 달러 한화로 35억에 팔리지 못해 결국에는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퀸즈 부유층들이 사는 Jamaica Estates에 있는 이 주택은 2500 평방피트 규모의 Tudor-Style집이고 5개의 방과 4.5개의 화장실이 있다. 올해 이 집의 재산세는 $9,587 달러 한화로는 1,105천원 정도 된다. 퀸즈 부유층들이 사는 Jamaica Estates에 있는 이 주택은 2500 평방피트 규모의 Tudor-Style집이고 5개의 방과 4.5개의 화장실이 있다. 올해 이 집의 재산세는 $9,587 달러 한화로는 천백만 5천 정도 된다.
이 부동산 경매는 11월 14일에 마무리된다. Paramount Realty의 설립자 Misha Haghani는 이 집을 사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 특히 트럼프 지지자들과 심지어 트럼프 증오자들도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트럼프는 1940 년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가 지은 이 주택을 4살 때까지 살았다. 2016 년 당시 트럼프 후보의 이름을 이용해 전 소유자가 165 만 달러에 상장해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선거 후, 이 부동산은 중국 투자자에게 210 만 달러에 팔리고 곧 에어 비앤비를 통해 하루 숙박비용이 725달러로 이용되었다. 아직도 거실 구석에 트럼프 이미지와 기념품이 가득하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