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홀리데이 시즌, 5번가 원더랜드 캠페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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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Bob C Images on Flickr

올겨울 홀리데이 시즌 미드타운의 거리가 보행자 친화적인 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뉴욕의 거리는 홀리데이 시즌을 즐기는 많은 인파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12월 3번의 일요일에는 차량 통행은 완전히 통제돼 겨울 원더랜드로 변신할 예정이다. 5번가 협회(Fifth Avenue Association)는 49번가에서 59번가에 이르는 거리를 홀리데이 시즌 원더랜드로 탈바꿈하는 ‘기프트 오브 5번가(Gift of Fifth)’ 캠페인을 공개했다.

에릭 애덤스 시장은 48번가와 59번가를 보행자 전용 거리로 탈바꿈 시켜 센트럴 파크까지 3개의 블록을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록펠러 센터와 라디오 시티 뮤직 홀 주변의 일부 도로는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차량이 통행이 통제돼 더 많은 인파들이 더 안전하게 홀리데이 시즌을 뉴욕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동안에는 11개의 선정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19개의 식음료 판매 부스, 8곳의 공연 구역, 15곳의 소매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이 기간 총 5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20일부터 일부 5번가는 윈터 원더랜드로 이미 운영 중이다. 길거리에서는 크리스마스 조명과 장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스팟들이 즐비해 있다.

20세기 초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와 빌리 홀리데이(Billy Holiday)와 같은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인해 스윙 스트리트(Swing Street)로 불린 5번가에는 12월 17일 그래미상 수상 재즈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재즈 역사와 5번가의 깊은 인연에 경의를 표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마이클 아레넬라 & 히스 드림랜드 오케스트라(Michael Arenella & His Dreamland Orchestra), 하이어 줄리아드 퍼포머스(Hire Juilliard Performers) 등 다양한 단체와 예술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식가들은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모던(Modern)의 블랙커랜트 도넛과 무알코올 드링크와 롱샴 팝업 카페에서 판매하는 핫초코 그리고 마오스 바오의 버블티도 만나볼 수 있으며 그외에도 다양하고 재밌는 팝업 리테일 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차 없는 거리 시행으로 소비자들은 300만 달러가 넘는 추가적인 소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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