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의 역사적인 파라마운트 극장 3월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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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극장 렌더링 이미지, Image courtesy of Brooklyn Paramount

브루클린 포트 그린(Fort Greene)에 위치한 100년 된 브루클린 파라마운트 극장(Brooklyn Paramount Theatre)이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 음악 공연장으로 관객들을 맞이 할 예정이다. 라이브 네이션은 3월 27일 극장이 공식적으로 오픈 예정이며 노라 존스, 버스타 라임즈, 핑크 팬더레스 등과 같은 유명 뮤지션이 출연하는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 파라마운트 극장은 복원 공사를 통해 바로크 양식을 그대로 보존해냈으며, 새로운 무대와 최첨단 백스테이지 시설 그리고 7개의 바와 VIP 전용 라운지가 들어선다.

파라마운트 극장 렌더링 이미지, Image courtesy of Brooklyn Paramount
파라마운트 극장 렌더링 이미지, Image courtesy of Brooklyn Paramount

브루클린 파라마운트 극장은 1928년 처음 오픈했었으며, 롱 아일랜드 대학교(LIU)가 인수해 뮤직 홀을 체육관으로 개조하고 무대를 철거하기 전까지 영화관과 음악 공연장의 역할을 동시에 했다.

브루클린 파라마운트 극장의 뮤직 홀은 바로크 양식의 디테일과 상징적인 로코코 천장이 그대로 보존됐다.

브루클린 자치구 회장 안토니오 레이노소(Antonio Reynoso)는 브루클린 파라마운트 극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연을 즐기게 될 것이며, 뉴욕시에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라마운트 극장의 유명한 윌리처(Wurlitzer) 오르간은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존되고 있는 단 두 대의 모 중 하나로, 다른 모델은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 위치해 있다.

파라마운트 복원에는 계획부터 설계 그리고 복원 사업 진행까지 총 5년이 걸렸으며, 500명 이상의 근로자가 고용됐다. 극장 개장 시 시간당 20달러 이상의 최저 임금을 지급하는 250개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상시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네이션은 음악 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아르바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LIU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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