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매 부동산 공실률 팬데믹 이전 수치보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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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ike Petrucci on Unsplash

부동산 시장 분기별 보고를 발표하는 JLL이 실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소매 매장 부동산 공실률이 15.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기 총 가용 가능한 소매 매장 부동산은 총 212곳으로 이전 분기 219곳 보다 약간 감소한 수치이다.

팬데믹이 고조에 다다르던 시기인 2021년 소매 매장 부동산 공실률 은 28%였으며, 2018년 평균은 21%였다. 따라서 현재 소매 부동산 시장은 그 이전보다 더 타이트해졌음을 보여준다.

가장 뚜렷한 변화를 보여준 소매 부동산 시장은 이스트 57번가와 이스트 72번가 사이의 매디슨 애비뉴로 이 지역의 공실률은 5.9%까지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JLL 측은 “명품 브랜드들의 공격적인 입점 및 확장 그리고 임대료 할인으로 이 지역 소매 부동산 시장의 변화는 더욱 뚜렷했다”라고 전했다.

뉴욕 일부 지역에서는 공실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번가와 10번가 그리고 14번가 사이의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의 공실률은 전년 대비 6% 상승한 30.6%를 기록했다. 뉴욕 지역에서 공실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헤럴드 스퀘어로 35.2%의 공실률을 보였다.

어퍼 피프스 애비뉴(Upper Fifth Avenue)와 타임스퀘어(Times Square)의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맨해튼의 거의 모든 시장에서는 하락했다. 1분기 평균 임대료는 평방피트 당 537달러로 역시 전 분기보다 하락했다.

어퍼 피프스 애비뉴(Upper Fifth Avenue)는 지난 분기에 평방피트당 2,163달러로 가장 높은 임대료를 기록한 반면, 소호(Soho)는 평방피트당 281달러로 가장 낮은 임대료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 유일하게 포함된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의 평균 임대료는 평방피트 당 303달러였으며, 공실률은 9.6%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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