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등 뉴욕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3개 자치구에서 거의 40,000채에 달하는 다세대 주택(Multifamily)이 건설 중이며, 그 중 거의 20%가 단 5개의 개발업체에 의해 건설되고 있다.
개발업체 더 체트리트 그룹(The Chetrit Group)이 총 3개 프로젝트에서 2,156개 가구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개리 배넷(Gary Barnett)의 개발업체 엑스텔 디벨롭먼트(Extell Development)는 전체 순위 2위를 차지했으며, 맷 슈와르츠(Matt Schwartz)의 도메인 컴패니(Domain Companies)가 1,114개 가구의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진행 중인 개발 프로젝트들은 뉴욕시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는 않다. 그 중 45% 이상이 브루클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소규모 프로젝트들이 곳곳에 분산되어 있다.
순위 6위를 차지한 랜드리스(Lendlease)는 2개 프로젝트에서 834개 가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뉴욕시 레지던스 빌딩 개발업체 랭킹 톱 10위
- The Chetrit Group | 2,156 가구
- Extell Development Company | 1,776 가구
- The Domain Companies | 1,114 가구
- Heartfelt Builders | 1,045 가구
- Lendlease | 834 가구
- BLDG Management | 825 가구
- Bowery Residents’ Committee | 692 가구
- Charney Companies | 616 가구
- The Hudson Companies | 601 가구
- Apollo Global Management | 592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