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Rihanna)의 뉴욕 펜트하우스 매물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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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Rihanna)의 뉴욕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올라왔습니다.

침실이 무려 4개나 되는 이 집은 Lafayette와 Howard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집 리모델링을 위해 매달 5만달러를 투자했다고 합니다. 뉴욕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호화로운 집은 CORCORAN(부동산 회사)에 1595만 달러(한화 약 188억)로 1월 17일에 상장되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가격이죠?

부자, 그리고 유명 연예인의 집이 어떠한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7000평방 피트의 아파트는 2층에 걸쳐져 있으며 뉴욕에서 어쩌면 가장 좋은 경치를 제공합니다. 주방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모던함을 더했습니다. 부엌 중앙의 아일랜드 식탁의자는 요리 후 바로 식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2400평방 피트(약 65평)의 테라스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432 파크 애비뉴의 고층 건물들, 그리고 맨해튼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실내장식은 외부 경관에 맞추어 꾸몄습니다. 나무로 된 벽난로, 커다란 부엌, 그리고 드라이 바가 있는 미디어룸이 있고 화려한 계단도 있습니다. 메인으로 사용되는 침실은 엠파이스 스테이트 빌딩의 경관과 많은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문도 확장형으로 만들어 침대에서도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욕조는 6피트(약 1.8m) 크기이며 유리로 둘러싸인 이중 샤워시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상 트렌디한 그녀는 거주지 주변에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 전에 다른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차이나 타운, 소호, 리틀이태리 사이에 위치한 이 집은 주위의 스타들 그리고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표본이 되어왔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는 최신의 부티크, 이쁜 커피숍들이 즐비하고 조나 힐(Jonah Hill)과 같은 다른 셀럽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그녀가 없는 이곳은 그저 차이나타운일 뿐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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