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인상에도 주택 담보 대출 신청 증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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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mohamed Hassan from Pixabay

모기지 은행가 협회 발표한 대출 측정 지수에 따르면 7월 29일 자로 끝나는 주까지 대출 신청 규모가 1.2% 증가했다. 대출 신청 수요는 5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대출 수요는 최근 몇 주 동안 21세기 최저 기록을 보였다. 지난 6월 중순 대출 수요는 소폭 반등했지만 이후 급락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은 대출 금리 인상에도 영향을 미치나, 미국 중앙은행은 대출 금리를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는 대출 수요 증가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기존 30년 대출의 고정 금리는 지난주 5.43%로 전주 5.74% 보다 하락했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큰 대출 금리 하락폭이었다.

대출 금리 하락 요인으로는 인플레이션, 실업률, 일자리, 수요와 공급 등이 있다.

MBA 부회장 조엘 칸(Joel Kan)은 “대출 금리 하락으로 재융자 및 대출 신청 모두 증가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라며 성명을 통해 밝혔다.

MBA의 재융자 및 구매 지수 또한 지난주 소폭 상승했다. 재융자 지수는 전주보다 2% 상승했지만 전년 대비 82% 하락했다. 주택 구입을 위한 주택 담보 대출 신청 건수를 추적하는 구매 지수는 전주보다 1% 증가했다.

20%의 다운 페이먼트를 요구하는 대출 포인트는 0.61에서 0.65로 증가했다.

미국 연방 주택 관리국(Federal Housing Administration)을 통한 대출 신청 프로그램 점유율은 12.1%에서 11.9%로 소폭 하락하면서 적은 다운 페이먼트를 내도 되는 대출 고객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향 군인회를 통한 대출 신청서는 10.6%에서 10.8%로 증가한 반면, USDA를 통한 대출 신청 비율은 0.6%로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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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칸은 “현재 대출 시장이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특히 부동산 매물이 증가하면 더 나은 호조세를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낮은 대출 금리와 부동산 시장의 매물 증가가 결합되면 구매 지수가 크게 반등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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