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에서 가장 높은 ‘브루클린 타워’가 각 세대에 대한 임대를 시작했다. 브루클린에 위치한 93층 높이의 이 타워는 레지던스와 3개의 야외 수영장을 포함한 120,000 평방피트 크기 이상의 고급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럭셔리 타워이다. 브루클린 타워 세대는 스튜디오에서 침실 3개 세대까지 다양하며 스튜디오 월세는 월 $3,750부터 시작하며, 1베드룸은 월 $4,640, 2베드룸은 월 $6,975, 3베드룸은 월 $11,825부터 시작한다.
JDS 디벨롭먼트 그룹의 CEO 마이클 스턴(Michael Stern)은 “브루클린 타워는 사람들에게 랜드마크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뉴욕시의 상징적인 타워입니다”라고 전했다.
타워의 11층부터 52층 사이에 위치한 각 임대 세대는 생활에 최적화된 레이아웃 디자인과 대형 창문, 높은 천장과 맞춤형 주방 그리고 멋진 전망을 제공을 위해 세심하게 디자인되었다.
브루클린 타워는 신규 임대 기념 2개월 무료 렌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방에는 청동 거울 캐비닛, 화강암 조리대, 냉장고, 가스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 등 최첨단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메인 욕실은 도자기 타일 벽과 맞춤형 모자이크 바닥으로 꾸며져 있다. 보조/손님용 욕실은 타일 벽 그리고 마호가니로 마감된 맞춤형 세면대로 구성되어 있다.
브루클린 타워의 어메니티 스위트의 실내 인테리어는 우즈 바곳(Woods Bagot)이 디자인했으며, 건축은 SHoP 아키텍트가 담당했으며 조경 디자인은 HMWhite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브루클린 랜드마크인 역사적인 다임 세이빙스 은행의 과스타비노 돔(Guastavino dome)을 그대로 보존한 채 지어진 브루클린 타워에는 돔을 따라 위치한 옥상 데크에 3개의 야외 수영장이 자리하고 있다. 데크에는 75피트 수영장, 어린이 수영장, 월풀, 해먹 라운지, 야외 식사 공간, 바비큐 그릴, 라운지 좌석, 화덕, 야외 샤워실이 갖춰져 있다.
기타 편의 시설로는 풀사이드 라운지, 칵테일 바, 영화관, 당구장, 공공 작업 공간을 갖춘 도서관 그리고 회의실이 있다. 브루클린 타워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야외 게임 공간, 놀이터 그리고 반려견 공원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들에게는 피트니스클럽, 발레, 사이클, 필라테스, 요가, 유산소 운동 등을 위한 5개의 스튜디오를 평생 이용권이 주어진다.
브루클린 타워는 JDS 디벨롭먼트가 개발하고 SHoP Architects가 설계했다. 이 타워는 브루클린 최초의 초고층 마천루로 그 높이가 1,000 피트 이상이다. 브루클린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이 타워에는 약 400 세대 이상의 임대 세대가 있으며, 30세대는 중산층 뉴요커를 위한 저렴한 주택으로 지정되어 있다.
브루클린 타워의 매매 콘도 세대 판매는 2022년 3월 시작됐으며, 스튜디오의 경우 매매가가 $965,000부터 시작하며 침실 4개짜리 펜트하우스 세대의 매매가는 $6,200,000이다. 매매용 새대는 타워 53층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