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뉴욕 레스토랑 위크가 다시 뉴요커와 관광객들을 찾는다. 뉴욕시 관광청은 할인된 가격으로 수백 곳의 뉴욕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이 이벤트에 500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열린다.
레스토랑 위크 기간 참여 레스토랑은 30달러, 45달러 그리고 60달러의 두 개의 메뉴를 포함하는 런치 코스와 가격은 동일하지만 세 개의 메뉴를 포함하는 저녁 코스 요리를 판매한다. 팁은 위 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레스토랑 예약은 링크 클릭.
뉴욕시 관광청은 “뉴욕 레스토랑 위크의 31주년을 맞아 뉴요커와 관광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 500곳에서 다양한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뉴욕시를 세계 요리의 수도로 만드는 유명 레스토랑과 함께 하기 때문에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자 하는 경우 예약은 필수이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한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뉴욕의 다양한고 세계적 수준의 요리를 선보이며 2년마다 개최된다. 이 행사는 도시 전역의 레스토랑에서 일반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제공한다.
마스터카드는 사전 등록한 고객들이 뉴욕 레스토랑 위크 참여 레스토랑에서 45달러 이상을 사용하면 최대 3건의 거래까지 10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소지자는 10달러의 크레딧을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는 NJ Transit 티켓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뉴저지 뉴욕 왕복 티켓은 20달러이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nyctourism.com/restaurant-wee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