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달러 규모의 맨해튼 최초 ‘공공 해변’ 허드슨 리버 파크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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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드슨 리버 파크 공식 홈페이지(hudsonriverpark.org)

허드슨 리버 파크의 공공 해변 갱스부르트 페닌슐라(Gansevoort Peninsula)가 웨스트 12번가와 13번가에서 개장했다. 미트패킹 구역에 있는 5.5 에이커의 새로운 공공 공원에는 우산, 의자, 피크닉 장소, 카약, 바위 좌석, 모래사장 등이 있다. 하지만 허드슨 리버의 오염된 물 때문에 공공 해변에서는 수영은 허용되지 않을 예정이다. 해당 녹지 공간은 4마일이 넘는 허드슨 리버 파크에서 가장 넓은 독립형 휴양 공간이다.

7천 3백만 달러의 이 프로젝트에는 카약과 작은 보트를 이용할 수 있는 모래사장, 잔디밭, 해안가 좌석, 스포츠 경기장, 2개의 도그 런(Dog runs), 라운지 의자, 소금 습지 등이 포함되며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산책로는 공공 해변과 서쪽 산책로를 연결한다. 특히 소금 습지는 공원의 북쪽에서 발견된 2천만 마리의 어린 굴이 있는 인공 수중 서식지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은 해안선을 보호하는 동시에 물고기의 건강한 서식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공원의 남쪽 끝에는 휘트니 미술관이 기증한 데이비드 해먼스(David Hammons)의 “하루의 끝(Day’s End)”이라는 예술 작품이 있다.

“갱스부르트 페닌슐라는 휴식, 휴식, 탐험, 스포츠 및 놀이를 위한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산책로, 갯벌, 모래사장, 소금 습지, 카약 등이 어우러져 조류에 따라 변화하는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라고 필드 오퍼레이션의 파트너인 리사 스윗킨이 말했다.

갱스부르트 페닌슐라의 개장에 이어, 올 가을 말에 피어 97에 대규모 놀이터와 스포츠 경기장 그리고 피어 26에 과학 놀이터가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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