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홀리데이 시즌 위해 5번가 보행자 전용 도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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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홀리데이 기간 미드타운을 방문하는 것이 방문객들에게 훨씬 더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 시장 에릭 애덤스는 12월 세 번째 일요일 48번가와 59번가 사이의 5번 애비뉴를 보행자 전용 도로로 만들고 센트럴파크까지 개방하는 홀리데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또한 록펠러 센터와 라디오 시티 뮤직 홀 인근 주변의 일부 도로는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에릭 애덤스 시작은 팬데믹 기간 동안 시범 운영됐던 오픈 스트리트 프로그램의 인기를 언급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연말연시 보행자 전용 오픈 스트리트를 통해 50년 만에 처음으로 5번가의 자동차 통행을 통제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거리로 조성하게 됩니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홀리데이 시즌 내내 48번가와 52번가 구간의 5번 애비뉴 동쪽과 서쪽에는 이동식 장벽을 통해 차선을 줄이고 보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11월 29일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시작으로 록펠러 센터와 라디오 시티 뮤직 홀 주변 도로는 차량 통제 및 전면 금지된다. 5번가와 6번가 사이의 웨스트 49번가와 웨스트 50번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전 12시까지 보행자 전용 도로로 사용된다.

지난달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홀리데이 보행자 전용 도로 프로젝트가 진행됐을 때 방문객들이 300만 달러를 더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 없는 휴일 거리 프로그램의 성공은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센트럴 파크까지 5번가를 영구적으로 재설계하기 위한 시발점이 됐다. 지난달 에릭 애덤스 시장은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거리를 재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 ”5번가의 미래(이하, Future of Fifth)” 프로젝트에 대해서 발표하고, 그랜드 센트럴 파크 파트너십과 브라이언트 파크 코퍼레이션 등 뉴욕시의 다양한 단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5번가의 미래”의 콘셉트 디자인이 포함된 전반적인 플랜은 2025년 초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덤스 시장은 오픈 스트리트를 통해 이번 홀리데이 시즌 뉴욕 경기와 뉴욕 방문객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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