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뉴욕시의 부동산 개발 지원 프로그램 구축 필요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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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뉴욕시 주택 개발 사업이 급격히 둔화된 가운데, 뉴욕 부동산 위원회(Real Estate Board of New York)의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285건의 다가구 기초 개발 계획을 당국에 제출했으며, 총 9,909세대 규모이다. 이는 2022년의 45,500세대 공급 계획서 보다 78% 감소한 수치이다.

지난해 제안된 주택 개발 수는 2000년부터 2020년까지 개발된 약 20,000세대의 50%에 해당한다. 주택 개발이 큰 폭으로 감소한 이유로 421-a 세금 감면 프로그램의 종료가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보고서는 신축 건물 신고가 아닌 다가구 기초 부지 개발 신청서를 검토했으며, 이는 신규 건물 공사보다 몇 달 이상 앞서 제출된다. 기초 부지 개발 신청서는 건설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며 도시 개발에 대한 자세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2022년 6월 이후 신고 부동산 개발 신청 건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421-a 세금 감면 프로그램의 종료 이후 다른 세금 감면 프로그램의 부재로 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금 감면은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다가구 아파트 건물을 신축하도록 장려했다. 많은 개발 업체들과 주택 공급을 위한 시민단체들은 421-a 교체를 포함한 주택 계획에 대한 주 의원들 간의 합의가 가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재커리 스타인버그(Zachary Steinberg) REBNY 정책 담당 수석 부사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새로운 부동산 개발 인센티브에 대한 지원의 부재로 뉴욕시는 신규 임대 주택에 대한 연간 목표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서 2023년을 마감했다. 올해는 주 의원들이 합리적이고 데이터 중심의 주택 정책으로 이러한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2월에는 100세대 이상 주거용 신축 건물에 대한 신청은 단 1건에 불과했다. 이스트 브롱스(East Bronx)의 3663 화이트 플레인스 로드(White Plains Road)에 진행될 서포티브 하우징 프로젝트는 136세대의 유닛 개발 신청했으며, 이는 이 달 제안된 개발 유닛의 27%를 차지했다. 2023년에는 1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개발 신청 건수는 28건에 불과했으며, 이는 2022년 129건 보다 급감한 수치이다.

캐시 호쿨 뉴욕 주지사는 지난여름 고와누스의 특정 주거용 건물 개발업체들이 421-a와 유사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포함해 주택 건설 증진을 위한 몇 가지 행정 명령을 발표하기도 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은 제한적인 구역 지정 정책을 변경해 향후 15년 동안 100,000세대의 새로운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은 향후 10년 동안 500,000세대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애덤스 시장의 목표의 일부이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건설 제안된 세대 수는 애덤스 시장 행정부의 연간 목표인 50,000세대의 20%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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