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지 않는 태닝 스프레이 마냥, 이번 뉴욕의 여름은 빨리 찾아온 만큼 빨리 지나가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아마 여름을 위해 많은 계획을 세웠겠죠? 공원에서 하는 모든 공연가기, 야외 영화 감상하기, 대중교통으로 가까운 해변가기 등등 말이예요.
정말 뉴욕은 해 뜰 때,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도시같아요. 뉴욕의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는 당신에게 달렸지만, 이 행사들은 놓치지 않길 바래요!!
1. 공연_ 공원에서 셰익스피어 관람하기
매 해 여름마다 센트럴 파크에서는 셰익스피어 공연을 상연하는데요. 이번 여름에는 Delacorte Theater 야외 공연장에서 두 개의 공연이 열립니다. 첫 번째 공연 <헛소동>은 이미 6월 23일자로 막을 내렸지만, <코리올레이너스>는 8월 11일까지 상연합니다. 내용은 변화를 갈망하는 대중들에 의해 선출된 한 장군에 대한 이야기로 민주주의의 현대판 서사시를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클릭해 확인 해 보세요!
가격: 무료
2. 핫딜_ National 아이스크림의 달
빼빼로 데이니, 화이트 데이니 많은 비공식적 ‘데이’들은 다만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며, 단 1도 신경쓰지 않는 당신. 그러나 이 ‘데이’만큼은 마음껏 즐겨도 좋아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면 말이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7월 한달동안 할인이 되지만, 7월 21일이 National 아이스크림 데이니, 뉴욕의 JMT 아이스크림 맛집들을 찾아 더 저렴하게 즐겨보세요!
가격: 상점마다 다르지만 10$을 넘지 않을 거예요!
3. 이벤트_ Pinknic 페스티벌
2016년부터 뉴욕에서 열린 피크닉 & 뮤직 페스티벌로 핑크색을 테마로 하고 핑크색 로제와인을 마시는 피크닉 축제예요. 다양한 먹을거리와 신나는 음악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라인업으로 Mark Ronson과 Chromeo가 온다고 해요! 신나지 않나요? (Friday, July 19 – Saturday, July 20 )
가격: 금요일 $95, 토요일 $105 , 이틀 – $185 , VIP 티켓은 더 높은 가격에 구매 가능
다음 사진을 누르면 핑크닉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3. 이벤트_ ’90s와 ’00의 감성의 댄스 파티
7월 21일 일요일 오후 1-7 까지 열리는 댄스 파티 The Rewind. 90년대 갬성의 R&B, 힙합, 레게 음악과 함께 춤추고 싶다하는 분들은 바로 여기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에 젖어보세요. 담배, 술, 부정적인 에너지는 집에 놓고 오라고 하네요!
가격: $15
4. 이벤트 _ 갬성 터지는 시 페스티벌
신나는 음악과 춤도 좋지만 조용히 문학적 갬성과 정수를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제안합니다. 7월 27~28일 주말 간 열리는 제 9회 뉴욕 포이트리 (시) 페스티벌로 오세요. 뉴욕의 숨어있는 많은 다양한 시인들과 그들의 작품을 듣고 싶다면 여기로 오세요~
가격: 무료지만 도네이션을 하면 음료도 즐기고 가난한 시인들도 도우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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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벤트_ 브룩클린 비치 스포츠 페스티벌 ?️⚽
스포츠를 사랑하고 건강한 경쟁을 즐기는 당신이라면? 8월 3일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스포츠 페스티발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뉴욕의 많은 공원들고 협엽하여 발리볼, 크로스넷, 플래그 풋볼, 프리즈비 등등 한국에서 또 경험하지 못했던 스포츠를 즐겨봄이 어떨까요?
가격: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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