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저지시티 워터프런트에 들어선 80피트 높이의 초대형 조각품|Water’s Soul by Jaume Ple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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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mages courtesy of Jaume Plensa

저지시티 워터프런트에 새로운 광장 오픈과 함께 거대한 조각상이 공개되었다. 바르셀로나에 기반을 둔 예술가 Jaume Plensa가 제작한 Water’s Soul은 80피트 높이의 초대형 조각품으로 생각에 잠긴 젊은이를 묘사하고 있다. 이 작품은 Newport의 Hudson 강에 영구 전시된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조각품은 허드슨강 부두의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인류가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기 위한 공동의 희망을 표현” 하고 있다. 거대한 크기의 Water’s Soul 동상은 로어 맨해튼에서도 볼 수 있다.

작품의 작가는 “Water’s Soul은 세계의 기원과 그 기억에 대해 말하는 심오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우리보다 먼저 이 땅에 살았던 아메리카 원주민인 레나페(Lenape)는 깊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로 모든 것에는 영혼이 있다고 믿었다”라며 작가의 작품 의도와 영감을 밝혔다.

“저는 물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과 연결할 수 있고 어떤 형태로든 변할 수 있는 물의 위대한 능력을 찬양하며 물은 누구의 것도 아닌 동시에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이 거대 작품은 Plensa의 작품 중 가장 높은 작품이며, 작가가 뉴욕에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새로운 조형물과 함께 MNLA가 디자인한 새로운 산책로도 공개됐다. 조경된 길은 Newport의 Hudson River Waterfront Walkway와 새롭게 오픈한 “아트 플라자”로 연결된다. 새로 열린 광장과 부두 산책로는 반려견 산책로와 덱 전망을 포함하며 허드슨강 공원 공간에 대한 개발자의 광범위한 계획의 일부이다.

저지 시 시장 스티븐 플랍 (Steven Fulop)은 “이번 작품은 저지시티를 예술 작품의 목적지로 하는 저지시티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지시티의 예술 커뮤니티는 도시의 오랜 공공 벽화 프로그램인 마나 현대 미술 센터와 2024년 파리 박물관의 북미 최초의 퐁피두 센터와 함께 더욱더 발전하고 있다.

Water’s Soul은 Newport Green 옆 1 Park Lane South, LeFrk의 Ellipse 타워 앞에 위치해 있으며, 동절기에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조각품을 일반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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