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의 떠오르는 핫 스팟 그린포인트 (Green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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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ourtesy of Unsplash

윌리엄스버그와 롱아일랜드 시티의 인기 있는 지역을 연결하는 브루클린의 최북단 모퉁이에 위치한 그린포인트는 노스 브루클린의 핫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린포인트는 20 세기 대부분 산업 지역이었으며 약 100여 년 전 해안가를 따라 지어진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이주한 폴란드 이민자들이 정착한 곳이기도 하다. 2012년 방영된 인기 TV 시리즈 걸스(Girls) 덕분에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으며 현재 브루클린에서 가장 각광받는 거주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스트 강은 그린포인트의 서쪽 가장자리에 자리 잡고 있다. 맥카렌 공원(McCarren Park)과 메트로폴리탄 에비뉴(Metropolitan Avenue)는 남쪽을 따라 그린포인트를 다른 지역과 분리한다. 공원의 잔디밭과 작은 스포츠 경기 필드는 이웃 지역인 윌리엄스 버그와 그린포인트를 연결하며 공유되고 있다. 1930 년대에 지어진 맥카렌 공원 수영장(McCarren Park Pool)은 최근 여름철에 커뮤니티 수영장으로 복원되어 재 개장했다. 센트럴 맥골릭 공원(Central McGolrick park)에서는 매주 일요일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역사적인 공업 지구에 들어서 있는 독립형 목조 주택과 브라운 스톤은 그린포인트에서 가장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주거용 건축물 중 하나이다. 또한 이스트 리버 강가 부근에 위치한 흥미로운 건물들인 공업용 건물, 예술가 스튜디오, 주거용 로프트, 레스토랑, 카페 등은 그린포인트가 새로운 주거 지역 커뮤니티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린포인트에는 트랜스미터 공원(Transmitter Park)과 페리 선착장도 위치해 있다. 해안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는 켄트 애비뉴에서 프랭클린 스트리트까지 길게 이어진다. 뉴타운 바지 공원(Newtown Barge Park)은 그린포인트 랜딩 산책로까지 이어지며 브루클린에서 가장 멋진 맨해튼 스카이라인 뷰를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인종과 친근한 동네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이웃 지역 윌리엄스버그가 비싸지면서 상점, 카페 및 바 등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그린포인드로 몰려오고 있다. 폴란드 이민자 공동체는 그린포인트의 중요한 존재로 여전히 뉴욕에서 최고의 폴란드 레스토랑은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래된 지역 상점과 거주자와 신규 사업체들 그리고 새로운 거주자들의 융합은 그린포인트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더 많은 개선이 이뤄진 G 노선 지하철과 올가을 서비스를 재개하는 뉴욕 페리는 이 지역의 폭발적인 부동산 개발로 이어지기도 했다. 각종 편의 시설로 가득한 타워와 부티크 콘도 빌딩들은 그린포인트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고 화려하게 탈바꿈 시키고 있다.

그린포인트는 브루클린에서 가장 쿨하고 힙한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임에는 틀림없다. 젊고 활기찬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시에 그린포인트는 가족들이 거주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삶과 젊고 힙한 활기찬 문화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대료와 주택 매매가가 다소 높을 수 있지만 향후 더 많은 개발이 이뤄질 수 있는 점 그리고 가로수로 이어진 단독 주택 및 다세대 주택 등은 임차인, 주택 소유자 및 투자자에게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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