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12월 확장 오픈!

0
884
사진: 뉴욕 주지사 캐시 호쿨이 그랜드 센트럴 매디슨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image courtesy of flikr (Marc A. Hermann / MTA)

캐시 호쿨 뉴욕 주지사는 뉴욕 교통 당국의 이스트사이드 ‘액세스 프로젝트’ 타이틀을 ‘그랜드 센트럴 매디슨(Grand Central Madison)’으로 변경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서비스(이하, LIRR)를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러시아워 시간에는 LIRR 서비스를 40%까지 늘려 시민들의 편의에 도모하게 된다. 그랜드 센트럴 매디슨은 12월 오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된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의 새로운 LIRR 환승 구역은 350,000평방피트의 승객 이용 구역과, 여덟 개의 열차 트랙이 위치한 네 개의 새로운 플랫폼, 기존 환승 허브의 아래층에 위치한 25,000평방피트의 리테일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1950년대 이후 미국에서 건설된 가장 큰 여객 철도 터미널로, 롱아일랜드에서 오는 통근자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현재 뉴욕 펜 스테이션의 일부 LIRR 서비스가 중단 되어 특정 시간대에 몰릴 수 있는 인파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랜드 센트럴 매디슨 프로젝트는 1960 년대에 처음 제안되어 2006년까지 건설이 지연됐었으며, 그 사이 프로젝트의 예상 건설 비용은 기존 추정치인 20억 달러보다 6배 증가한 120억 달러로 측정됐다.

호쿨 뉴욕 주지사는 “그랜드 센트럴 매디슨 프로젝트로 뉴요커들은 불과 몇 달 안에 더 나은 열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고 LIRR를 이용해 통근하는 시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의 LIRR은 다른 철도 서비스와 플랫폼과 트랙을 공유하지 않아 서비스 중단 및 지연을 방지해 철도 시스템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트랙과 플랫폼은 승객들이 역에서 길을 잘 찾을 수 있도록 각 구역마다 각기 다른 색상을 사용했으며 실시간 출도착 정보 및 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25 개의 상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매디슨 애비뉴의 43 번가와 48번가 사이에 4개의 새로운 출입구가 설치될 예정이다.

kakao-talk-042320-2
08302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