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부동산 투자 매출 36%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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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engin akyurt on Unsplash

고금리의 영향은 앞으로 부동산 투자 시장에 몇 년 동안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의 부동산 투자 매매가 2023년 상반기 전년 대비 최소 36% 급락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데이터는 아리엘 프로퍼티 어드바이저(Ariel Property Advisors)가 제공한 데이터로 투자 매매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1분기에서 2분기까지 다가구 부동산 시장의 거래는 11억 달러에서 39억 달러로 3배 이상 증가하는 호조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을 시작했던 1년 전과 비교해 상반기 투자자들의 활동은 상당히 둔화됐다. 산업 분야 부동산 투자는 63% 감소했으며, 특수 목적 부동산은 52%, 사무실은 48%, 다가구 부동산은 41% 그리고 소매 및 호텔 부동산은 36%의 투자 감소세를 보였다.

금리의 급격한 상승은 전국 부동산 시장의 거래 활동을 상당히 둔화 시켰으며, 뉴욕에서는 421a 세금 감면 프로그램의 만료로 특히 다가구 건물 거래 및 개발이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2년 최저 수준인 3%로 둔화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회의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부동산 시장에 더 나은 매입 및 매매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뉴욕 입법부는 421a 세금 감면 프로그램이 만료된 지 1년 만에 이 프로그램을 대체한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지만 캐시 호쿨 뉴욕 주지사가 새로운 해결 방안을 고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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