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헨 퀸즈 지역 개발에 8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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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ing Meadows–Corona Park, Queens, NYC
퀸즈 시티 필드 전경, image courtesy of Ajay Suresh from New York, NY, USA via wikipedia

퀸즈 시티필드(Citi Field) 주변 지역은 뉴욕 메츠 구단주이자 억만장자인 스티브 코헨의 대규모 투자로 미래에 그 모습이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헨은 퀸즈 시티필드 야구장 인근 50 에이커 규모의 신규 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메트로폴리탄 공원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20 에이커 규모의 새로운 공원 조성과 5에이커 규모의 운동장 및 놀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퀸즈 상공회의소(Queens Chamber of Commerce)는 이번 프로젝트로 1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 제안을 매우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푸드 홀, 테일게이트 스페이스, 바, 레스토랑, 회의 공간 그리고 자전거 도로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라이브 음악 공연장과 카지노 게임을 포함하는 하드록 호텔이다.

하드록 인터내셔널의 회장 짐 앨런은 성명을 통해 “메트로폴리탄의 하드록은 퀸즈의 독특한 문화와 특성을 포용하는 동시에 음악 정신에 뿌리를 둘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뉴욕의 카지노 사업권을 두고 많은 기업들과 사람들이 베팅을 하고 있다. 뉴욕시 카지노 사업권을 두고 현재 11개 기업이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뉴욕 주는 단 3장의 사업권만 발급할 예정이다. 메트로폴리탄 파크의 목표는 카지노와 스포츠 메카로의 탄생이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카지노 운영권이 꼭 필요하다.

퀸즈 상공회의소 회장 겸 CEO인 톰 그레치(Tom Grech)는 “퀸즈가 아닌 다른 지역의 부지는 카지노에 이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퀸즈의 카지노 운영권 획득은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코헨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공존하는 공원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에 들어서야 할 때입니다”라고 전했다.

메트로폴리탄 파크의 리더들은 매년 200만 명의 팬들이 방문하는 시티필드 주변 지역을 혁신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15번의 커뮤니티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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