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부동산] 뉴욕 맨해튼 원 베드룸 평균 월세 $3,050 최고가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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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집세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맨해튼 사람들이 1 베드룸 아파트의 월세 가격을 감당하려면 총수입이 $115,800 달러 이상이 있어야 겨우 렌트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7월, 맨해튼은 미국에서 평균적으로 가장 비싼 임대료를 가진 것을 나타났고 브루클린은 4위를 차지했다.

Zumper analysis에 따르면 맨해튼 1 베드룸의 평균 월세 가격은 $3,050 달러로 3년 만에 최고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2 베드룸의 경우도 2.1% 증가하여 월평균 $3,450 달러에 도달했다.

Zumper는 판매 시장이 완화되면서 바이어들이 매물을 소유하는 대신 임대 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이며 임대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100개의 미국 도시와 100만 개 이상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 1 베드룸 및 2 베드룸 유닛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월세 중앙값은 $3,600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뉴욕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다음으로 월 $2,500 달러인 보스턴, $2,300 달러인 LA, $2,220 달러인 워싱턴 D.C. 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애리조나 주 Tucson

그리고 낮은 임대료를 가진 도시들은 $650 달러의 Tucson 애리조나, $650 달러의 Lubbok 텍사스, $610 달러의 디트로이트, $610 달러의 Wichita 캔자스, $550 달러의 Akron 오하이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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