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만날 수 있는 그린 마켓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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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장을 연상케도 하는 뉴욕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린 마켓을 소개해 드립니다. 현지 마켓을 가보는 것이 그 나라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여행이기도 한 법! 뉴요커들이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부터 손으로 만든 악세사리, 잡화까지~ 에디터 J가 선정한 뉴욕 그린 마켓 BEST5, 이번 주 주말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뉴욕 부동산 최대 개발지역 ‘허드슨 야드’ 콘도미니움 생생 방문기

뉴욕 부동산은 현재 최대 개발 지역인 ‘허드슨 야드’지역 일부를 대중에게 공개해서 시끌시끌하고 활기가 넘치고 있어요! 이미 한화 28조를 투입해 뉴욕 최대 민간 개발 사업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이 곳은 2016년 오피스 빌딩을 선두로 해서 레지덴셜 빌딩, 쇼핑몰, 레스토랑까지 점차 오픈하며 대중들에게 공개된다는 계획입니다.

또 하나의 뉴욕의 아이코닉이 될 허드슨 야드, 코리니 팀이 함께했습니다!!

허드슨 야드 위치

<출처: 구글 맵>

저희 코리니 팀은 미드타운에 있기 때문에 20분 거리로 걸어가볼 수 있는 곳이어서 편하게 갔다왔는데요. 정확한 주소는 30가~34가와 10번가~12번가 사이를 둘러싸고 있는 프로젝트 단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치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출처: 구글 이미지>

뉴저지나 다른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한,

  1. 포트 어소리티 터미널(버스)
  2. 페리 선착장
  3. 새로 생긴 지하철역

이 대표적인 세 가지의 교통수단만 봐도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교통이 발달한 곳에는 그만큼 사람도 많이 모이고 상권도 발달되어 있죠! 업타운, 다운타운 어디에서 와도 다 연결되어 있는 교통의 요지랍니다.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 구성

허드슨 야드는 야드(Yards)라는 뜻 그대로 넓은 마당, 즉 한 개의 빌딩이 아니라 여러 빌딩들의 프로젝트 단지입니다. 10, 15, 30, 35, 50, 55 허드슨 야드로 총 6개의 빌딩과 더쉐드(TheShed), 베셀(Vessel)로 이루어져 있어요.

 

<출처: 구글 이미지>

10, 30, 50, 55 허드슨 야드는 오피스 빌딩으로 쓰이고, 15, 35 허드슨 야드는 레지덴셜로 입주가 가능한 콘도미니움 빌딩입니다. 이미 60%이상의 입주자가 있다고 하네요!

  • 10 허드슨 야드는 2016년 오픈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레알, BCG(Boston Consulting Group), Tapestry(Coach, Kate Spade, Stuart Weizman 그룹)등의 회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 30 허드슨 야드는 엠파이어 스테잇 빌딩보다 높은 뉴욕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오피스 빌딩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입주지가 될 곳입니다. 본사 CNN, HBO, WarnerBros 등의 미디어 기업과 허드슨 야드의 개발업체인 RELATED와 OXFORD사가 입주합니다.
  • 50 허드슨 야드는 다양한 아트 갤러리와 상권들, Mt. Sinai 병원이 위치해 거주민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 55 허드슨 야드는 새로 생기는 7라인의 스테이션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하이라인 파크와 허드슨 야드 공원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미 10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최신 뉴욕 건축의 트렌드를 반영한 매트 메탈, 글래스 외관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이외에, 허드슨 야드가 내세우고 있는 명소 등은 공식 홈페이지의 자료를 확인해 보세요!

<출처: 허드슨 야드 공식 홈페이지>

1. 뉴욕의 아이코닉으로 거듭날 베셀(Vessel),

2. 엔터테인먼트의 집결지가 될 이동이 가능해 특별한 더쉐드(TheShed),

3. 디자인 스튜디오 Sanrkitecture의 디자인들이 전시된 아트 갤러리 스나크 파크(Snark Park),

4. 30 허드슨 야드의 루프탑에 위치한 전망대 엣지(Edge),

5. 웰빙과 문화생활을 가능케 하는 웰니스(Wellness), 파블릭 스퀘어 앤 가든스(Public Square And Gardens)

허드슨 야드에서 공개한 레지덴셜 빌딩: 15, 35 허드슨 야드

그 중에서도 코리니 팀은 15 허드슨 야드의 세일즈 갤러리를 방문했는데요. 정말 그 스케일에 걸맞게 인테리어 디자인도 정말 고급지고 세련되었어요. 뉴욕의 콘도를 매입하려고 하면 스카이라인, 허드슨 강 뷰 등 어떤 옵션을 골라야 할 지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요.

이 15 허드슨 야드는 허드슨 강 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모습이었어요. 세일즈 갤러리도 허드슨 강 뷰로 탁 트인 방향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첼시 지역의 하이라인 파크를 내려다보고 있는 형태로 동쪽을 제외한 모든 방향에서 허드슨 강 뷰가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레지덴셜 빌딩 모두 럭셔리 콘도의 컨셉을 가지고 있고 15 허드슨 야드는 2베드룸~4베드룸이 있으며 35 허드슨 야드는 2베드룸~6베드룸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지덴셜 허드슨 야드의 특징

<출처: 공식 홈페이지>

1. 거대한 주상복합지구에서 모든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자유롭게!

뉴욕 역사상 가장 크게 개발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로, 백화점, 기업체, 레스토랑, 쇼핑몰, 아트 갤러리, 문화센터 등이 한 곳에 모인 공간입니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

2. 럭셔리 편의시설: 펫 스파까지?

뉴욕의 럭셔리 콘도 트렌드는 편의시설을 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상주하는 관리인은 물론이고, 수영장, 피트니스, 요가시설, 커뮤니티 룸, 프라이빗 스파, 뷰티 바 등 기존의 편의시설에서 상점으로까지 확대된 모습입니다. 더불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미국인들의 거주 시설에 펫 스파까지 등장했으니, 남다른 편의시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

3. 탁 트인 허드슨 강 뷰와 맨해튼 스카이라인 뷰 옵션!

맨해튼을 마주하고 있는 동향을 제외한 나머지 뷰는 허드슨 강이 어디서든 보이는 유닛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두 가지 선택사항이 가능하며 (스카이라인 뷰 VS 허드슨 강 뷰) 행복한 고민이 가능합니다.

4. 맨해튼에서 드문 20년 간의 세금감면혜택

콘도 매입을 하게 되면 세금+관리비용을 부과해야 합니다. 하지만 맨해튼에 드물게 20년 간의 세금감면혜택이 적용됨으로써 매년 부담해야 하는 세금 $10,000 이상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 콘도 빌딩 매매, 왜 코리니와 함께 해야할까요?

코리니 파트너쉽으로 레지덴셜 빌딩의 최고의 좋은 유닛을 선점하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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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면 필요한 어플들 카테고리별로 소개!

오늘은 미국에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어플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다들 스마트폰을 쓰시면서 사용하는 어플도 다양한데요, 그 중 얼마나 많은 유용한 어플들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한번만 다운받으면 미국 생활이 쭉~ 편해지는 어플들! 바로 알아볼까요?

업소록 어플 – 옐프

 

<출처: 구글 이미지>

미국에서 음식점 또는 다른 호텔이나 카 센터를 찾을 때, 혹은 업소록 정보가 필요할 때,평점이 궁금할 때, 이용하는 어플 ‘옐프’ 입니다.

미국인 중에 이 어플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유학생들은 필수 어플로 맛집을 찾거나, 식당이 아니더라도 가게 또는 세탁소 등등을 옐프를 통해 찾곤 해요.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상점들이 있을 정도로 방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평을 남겨서 자주 애용합니다. 미국에서는 필수이니 꼭 깔아보세요!!

택시 어플 – 우버, 리프트

 

<출처: 구글 이미지>

미국 최대 택시 어플 우버(Uber) 그리고 후발 주자로 뜨게 된 리프트(Lyft)

미국에서 이러한 택시 어플이 뜰 수 있었던 이유는 동부에서는 택시비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자차를 소유한 모든 운전자들이 택시 운전사가 됨으로써 가격을 많이 낮출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거기다 많은 엑스트라 차지가 붙지 않고도 예약이 가능한 시스템, 거리에 따라 계산되는 비교적 정확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런 택시 어플이 미국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차가 없어서 사용하는 어플이기도 하지만, 술을 마시고 나서 들어올때, 또는 다른 주로 여행을 갔을 때 이용을 많이 해요.

하지만, 시간대, 교통체증, 거리 모두 계산되어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카풀을 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탈 수 있습니다.

쿠폰도 가끔 나오니 이런 택시 어플은 일단 깔아두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버스를 타고 다니면 좋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택시를 부를 때가 있잖아요?!

우버나 리프트로 부른 택시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해서 이슈가 되었지만, 이제는 운전자들의 정보를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어 안전상의 문제를 강화했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생긴다면 꼭 본사에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고하세요!

은행 어플 – 벤모, 젤, 애플페이, 페이팔 등

 
<출처: 구글 이미지>

벤모, 페이팔, 젤 등등 편리한 은행 어플들이 요즘 많이 생기고 소개되고 있죠. 한국에서는 스마트 뱅킹이 시작된지 오래되었지만 미국은 은행사가 아닌 이런 어플로 돈을 주고받는 시스템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각 은행 어플들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페이팔의 장점은 한국에서도 미국으로, 미국에서는 한국으로 보낼 수 있어서 다른 나라와 금전거래를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벤모는 벤모 내의 계정을 통해 바로 돈을 주고받을 수 있기에 새롭게 떠오른 강자였지만, 2-3일 후에 계좌로 돈이 들어오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후발 주자로 등장한 젤(Zelle)이 연락처 혹은 이메일주소만 알면 서로의 계좌에 돈을 직접 입금시켜주는 계좌이체 방식을 택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젠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어플들로, 온라인 금융 거래에 대한 안전성만 확립된다면 더욱더 유용해질 어플들이에요!

소셜커머스 어플 – 그루폰, 리빙소셜

<출처: 구글 이미지>

한국에 쿠팡과 위메프가 있다면 미국에는 그루폰과 리빙소셜이 있다!!

한국의 소셜커머스 업체처럼 각종 레스토랑, 혹은 상품, 여행에 대한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말해요.

이 곳에서 출시한 어플을 이용하면 매일 업데이트되는 할인 소식과 근처에서 할 것들을 수시로 받아볼 수 있어요.

특히 운동 패키지를 끊을 때 그루폰이 잘 활용할 수 있는데요. 피트니스는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지만 전문적인 운동 -요가, 필라테스- 등은 한 달 3-400불을 웃돌거나 1회에 2-30불 정도로 비싼 편입니다. 그루폰에서는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패키지 별 할인한 가격으로 올리곤 해요.

 그루폰에서는 최대 70%~80% 세일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어드벤처, 박물관 등등 미국 여행자, 거주자에게 모두 필수인 어플입니다.


뉴욕, 뉴저지에서 안심하고 집 찾을 땐


브루클린 부쉬윅 | 독특한 벌집형 다가구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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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아파트는 브루클린 부쉬윅에 있는 신축 아파트인데요. 건물 외관이 특이하고 가격대가 좋아서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심지어 신축 아파트이기 때문에 브로커피도 $0!!!! 작년 2018년에 완공되어 7층 높이의 5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다가구 형태인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브루클린에 대한 지역 소개와 아파트에 대해 둘러보기로 할게요!!

브루클린 부쉬윅

 

<출처: 구글 맵>

위의 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루클린이라고 해도 모두 같은 브루클린이 아니라는 것!!! 브루클린 자체가 이렇게 크다는 걸 아셨나요?

뉴욕의 5개 보로 중 하나인 브루클린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곳은 많이 알려진, 맨하탄 브릿지, 다운타운 브릿지가 보이는 덤보, 다운타운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정도에요. 이미 맨하탄 수준으로 개발이 완료된 덤보, 다운타운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는 개발 수준만큼이나 월 렌트비도 맨하탄 정도의 값을 받고 있어요. 거기다 상대적으로 입주조건도 까다로운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다운타운 브루클린은 세일즈로도 많은 확장과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인데요.

관련 글 보기는 하단 링크를 참조하세요!

그 중에서도 오늘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곳은 ‘부쉬윅(Bushwick)’인데요. 이곳은 독일 이주민들로 이웃이 형성되다 점차적으로 히스패닉들의 인구 유입이 많아지기 시작한 곳이에요.

윌리엄스버그의 북동쪽을 맞대고 있는 지역이고 뉴욕시의 하우징 프로젝트가 많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직 개발이 활성화된 지역이라고 보긴 힘들어요. 뉴욕시의 하우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수입층을 위한 아파트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래서 확실히 한인 수와 상권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점차적으로 브루클린에도 개발의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부쉬윅 91%의 집 대부분이 지하철역과 0.5마일(약 800미터)내에 다 있다고 하니 교통편이 좋다는 것은 확실한 부분이겠죠! (위키백과 참고)

그렇기 때문에, 윌리엄스버그와 같은 집의 월 렌트비는 1/3을 내면서 교통편은 최상이라고 할 수 있으니 브루클린에 직장이 있거나 브루클린의 학교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대안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

아파트 전경과 레이아웃

똑같이 생긴 유닛들이 500세대나 있기 때문에 평범하게 지을 수도 있는 아파트이지만 입체감과 포인트되는 색감으로 전경을 디자인했어요. 이 아파트를 건축한 ODA ARchitecture사는 현재 각광받는 뉴욕의 건축사로 다른 롱아일랜드씨티의 콘도 건물 또한 건축을 맡았어요.

브루클린의 힙함에 맞추어 흑과 백, 포인트가 되는 주황색으로 디자인된 너무 멋있는 외관이네요~

현재 이 아파트는 스튜디오에서 쓰리베드룸까지의 옵션이 있는데요. 맨하탄과 거의 흡사한 수준의 인테리어이면서 럭셔리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니 정말 매력적인 유닛들이에요. 가격은 맨 나중에 공개하도록 할게요~

모든 유닛들은 굉장히 효율적인 쿨링/히팅 시스템을 다 가지고 있어서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날 수 있습니다. 또 블루투스 스피커와 비디오 인터콤이 다 갖추어져 있어서 스마트 홈을 만나볼 수 있어요. 화이트 오크 바닥재, 디자이너 타일로 마감재를 택하고 높은 천장과 넉넉한 클로젯 공간이 있어 충분히 넓은 공간과 수납공간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더 대박인 것은…… 맨하탄에서는 꿈도 꿀 수 없었던 모든 유닛마다 개인 실외 공간이 있다는 것!!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최신 트렌드를 전부 반영한 렌트 빌딩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편의시설

아쉽게도 실제 사진은 아니지만 빌딩에서 가져온 사진으로 대체하자면, 정말 편의시설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41개의 독특한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걸 하나하나 소개해 드려보면,

  • 도어맨
  • 암벽등반과 스쿼시 코트장이 있는 피트니스 시설, 요가룸
  • 스파
  • 루프덱
  • 반려동물 공원
  •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
  • 카페테리아, 게임 룸,
  • 런드리룸
  • 컨씨어지 서비스
  • 씨티뷰가 보이는 야외 공간 등등

간략히 말해도 이 정도네요 ^^…. 정말 엄청나죠…. 맨하탄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모든 걸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엄청난 의지의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거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아파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통편

부쉬윅은 해당 지도 위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맨하탄까지는 지하철로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요. 근처에 J, M, Z라인이 약 도보 5분 거리에 있어서 지하철역을 가기도 정말 편합니다. L라인도 비슷한 거리에 있긴 하지만 2019년 4월부터 15개월 간 셧다운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 아쉽네요..

월 렌트비

이제 드디어 대망의 월 렌트비인데요. 아무래도 브루클린에서도 조금더 안쪽에 위치한 아파트이기 때문에 다른 신축 아파트보다 훠~~~~얼씬 저렴한 편이에요!! 500세대나 되기 때문에 스튜디오, 원베드룸 유닛이 많이 남아있고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구요. 심지어 브로커피도 없는 곳이라는 것~!!!

다른 분들이 다 입주하기 전에 서둘러 연락주시는 게 좋겠죠???

현재 미국 날짜 1/10(목) 기준으로 남아있는 유닛의 월 렌트비는 다음과 같아요.

스튜디오 $1,970~ (한화 약 220만 원)

원베드룸 $2,335~ (한화 약261만 원)

투베드룸 $2,871~ (한화 약 320만 원)

쓰리베드룸 $5,142~ (한화 약 575만원)

상대적으로 개발된 다른 브루클린 지역에 비하면 정말 굉장히 저렴하다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이런 럭셔리 편의시설을 가진 신축 아파트들에 비하면요.

다른 브루클린 지역들은 맨하탄보다는 조금더 안정되어 있는 지역이자 볼거리가 많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많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예전의 브루클린의 힙함은 점차 안쪽 지역으로 내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쉬윅은 조금더 예술적이고 힙한 느낌의 소상점들이 많고 히피스러운 느낌 가득이에요. 윌리엄스버그나 다운타운 브루클린이 조금 질린다면 부쉬윅으로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지금까지 브루클린 부쉬윅에 있는 2018년 완공 아파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코리니와 함께하면 미국에서의 렌트가 어렵지 않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렌트의 과정을 함께 해드립니다!


? 브루클린 부쉬윅 렌트 아파트 무료상담 바로가기: http://pf.kakao.com/_xbJxazxl/chat ( 상담톡 미국 동부 기준 월-금 오전 9:30~오후 6:30)

뉴욕에서 비즈니스할 때, 이것만은 읽고 하세요! 상가 부동산 매입 시 주의사항 TOP5

안녕하세요~

뉴욕 부동산의 꽃, 상가 | 투자 | 매매로 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코리니 프로(KORINY PRO)가 가져온 소식 소개해 드릴게요 🙂

뉴욕에서 상가 임대나 매매를 하는 분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뉴욕 현지 마켓 사정에 밝지 않은 분들이라면 시작하기 겁나기도 하고, 많은 리서치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죠!

뉴욕 부동산에 대해 선뜻 도전하기 겁나시는 분들은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이 다섯가지 사항에 대해서 먼저 파악하면 상가 매매/임대의 기본적인 사항은 알고 가시는 거겠죠~

CAP Rate(Capitalization Rate)

뉴욕 부동산의 상가 임대/매매의 경우 매달의 수입을 기준으로 수익률을 책정할 수 있겠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캡 레잇’입니다. 이 외에도 경비내역, 렌트비 등 수입과 직결되는 숫자도 중요하지만 이 비율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확인을 한 후에 상가를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Cap Rate(캡 레이트)은 임대 가치가 지닌 순 수익에 대한 비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한국 원화로 계산해서 상가가 1000만원에 팔렸을 경우 그 상가가 얻은 한 달의 순 수익이 100만원이었다면 100만원/1000만원으로 10퍼센트가 됩니다.

인구 유동률이 높은 지역의 캡 레잇 연 4%이거나 인구 유동률이 낮은 지역의 캡 레잇 연 10%인 상가 빌딩을 매매한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합리적인’ 매매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물 위치

일반적으로 비즈니스와 주거지가 같이 있는 건물들의 경우, 변두리에 위치한 건물들에 비해 임대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구의 유동량, 상권 조성 등 좀더 사람들이 많이 오고 나가는 건물이 위치한 지역이라면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스타벅스의 성공 요인 중 한 가지도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는 사실에 기인한다는 사실!

상가 건물들의 종목 – 이웃 상권 파악
주변 상가들이 어떤 종목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 너무 비슷한 종목이 몰려 있다든지, 비즈니스에 전혀 관련이 없는 종목들이 몰려 있는 경우라면 제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물들의 건축 연도

연식이 오래된 건물의 경우 투자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낡은 건축물은 그만큼 수도 설비, 가벽 등 리모델링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 비용 이외에도 이외 추가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추가로 드는 건물보수 비용 및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구입 시 가격적인 메리트가 훨씬 크지 않다면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건물 사이즈(면적)

건물 면적이 넓으면 규모에 따른 인구 수용량이나 유동량을 파악했을 때 높은 인컴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을 경우에는 은행 융자를 받기 힘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건물의 외관이 독특하거나 특수한 용도의 건물도 장기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초기 인테리어 비용 등이 많이 들 수 있기 때문에 면적, 용도 등을 먼저 파악하고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뉴욕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코리니 프로와 함께.


[뉴욕에서 비즈니스할 때, 이것만은 읽고 하세요!] 상가 부동산 매입 시 주의사항 TOP5

안녕하세요~

뉴욕 부동산의 꽃, 상가 | 투자 | 매매로 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코리니 프로(KORINY PRO)가 가져온 소식 소개해 드릴게요 🙂

뉴욕에서 상가 임대나 매매를 하는 분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뉴욕 현지 마켓 사정에 밝지 않은 분들이라면 시작하기 겁나기도 하고, 많은 리서치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죠!

뉴욕 부동산에 대해 선뜻 도전하기 겁나시는 분들은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이 다섯가지 사항에 대해서 먼저 파악하면 상가 매매/임대의 기본적인 사항은 알고 가시는 거겠죠?

CAP Rate(Capitalization Rate)

뉴욕 부동산의 상가 임대/매매의 경우 매달의 수입을 기준으로 수익률을 책정할 수 있겠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캡 레잇’입니다.

이 외에도 경비내역, 렌트비 등 수입과 직결되는 숫자도 중요하지만 이 비율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확인을 한 후에 상가를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Cap Rate(캡 레이트)은 임대 가치가 지닌 순 수익에 대한 비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한국 원화로 계산해서 상가가 1000만원에 팔렸을 경우 그 상가가 얻은 한 달의 순 수익이 100만원이었다면 100만원/1000만원으로 10퍼센트가 됩니다.

인구 유동률이 높은 지역의 캡 레잇 연 4%이거나 인구 유동률이 낮은 지역의 캡 레잇 연 10%인 상가 빌딩을 매매한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합리적인’ 매매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물 위치

일반적으로 비즈니스와 주거지가 같이 있는 건물들의 경우, 변두리에 위치한 건물들에 비해 임대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구의 유동량, 상권 조성 등 좀더 사람들이 많이 오고 나가는 건물이 위치한 지역이라면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스타벅스의 성공 요인 중 한 가지도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는 사실에 기인한다는 사실!

상가 건물들의 종목 – 이웃 상권 파악

주변 상가들이 어떤 종목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 너무 비슷한 종목이 몰려 있다든지, 비즈니스에 전혀 관련이 없는 종목들이 몰려 있는 경우라면 제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물들의 건축 연도

연식이 오래된 건물의 경우 투자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낡은 건축물은 그만큼 수도 설비, 가벽 등 리모델링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 비용 이외에도 이외 추가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추가로 드는 건물보수 비용 및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구입 시 가격적인 메리트가 훨씬 크지 않다면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건물 사이즈(면적)

건물 면적이 넓으면 규모에 따른 인구 수용량이나 유동량을 파악했을 때 높은 인컴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을 경우에는 은행 융자를 받기 힘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건물의 외관이 독특하거나 특수한 용도의 건물도 장기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초기 인테리어 비용 등이 많이 들 수 있기 때문에 면적, 용도 등을 먼저 파악하고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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