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시티에 살 곳을 알아보기에 앞서 많은분들이 저지시티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지시티가 맨해튼보다는 많이 낮선곳이기도 하고 유래가 깊은도시는 아니기때문에 당연히 모르는것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많았던 질문 5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Q1. 저지시티는 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제일 많이 고민하실만한 질문입니다. 세계 어딜 돌아다녀도 위험한 곳은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저지시티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맨해튼보다는 치안에 있어서 훨씬 안전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위치가 좋고 비교적 안전한 곳과, 조심해야할 지역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Exchange Place
New Port
Grove Street
Exchange place- Exchange Place는 맨해튼의 금융중심지인 로워 맨해튼과 마주보고 있는 저지시티 st 금융중심지입니다. 금융중심지이다 보니 큰 회사들도 많고 그 주변으로 다양한 음식점과 펍이 많아 비교적 치안이 매우 안전합니다.
New Port- Exchange Place가 로워 맨해튼과 가장 가까운 거리면 New Port는 미드타운까지 가는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New Port는 Exchange Place 못지않게 대형 백화점, 몰, 호텔들이 많이 들어선 곳이라 매우 번화가라고 할 수 있어 비교적 안전합니다.
Grove Street- Grove Street는 저지시티의 동쪽과 서쪽을 나누는 위치에 있습니다. Grove Street 동쪽은 매우 변화가이며 병원, 도서관 등 편리시설이 있지만 서쪽으로 갈수록 밤이 되면 불 켜진 곳이 많지도 않고 많이 어둡습니다.
Greenville
Journal Square
Greenville- 검색창에 Greenville이라고 치면 제일 먼저 나오는게 Greenville은 안전한가요?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범죄 사건이 많이 연루됬었던 곳이지만 지금은 치안이 많이 발전해 범죄율이 많이 줄고 있는상황압나다만 Exchange Place나 New Port처럼 안전한 곳은 아직 아닙니다.
Journal square- Journal Square은 뉴저지에서도 범죄율이 높은 쪽에 속하는 Newark 옆에 있는 곳입니다. Newark 국제공항이 있지만 공항 변두리에는 아직 개발이 안 된 곳이 많습니다. Path가 Newark에서부터 와서 Journal Square을 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기 마련입니다.
Q2. 저지시티 학군은 어떤가요?
저지시티는 학군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학군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만 저지시티 주민들은 돈이 있는 집안이면 사립학교 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저지시티는 큰 회사들이 들어서 빠르게 발전한 케이스기 때문에 아무래도 교육 쪽으로는 도시발전 속도만큼은 따라가지 못해 조금 더딘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3. 뉴저지 Path 지하철과 뉴욕 지하철 MTA 둘다 이용해야합니다. 2개 이용하면 2개 다 각각 요금을 내야되나요?
맨해튼 33가 즉 코리아타운이 있는 곳 까지만 운행하는 Path는 맨해튼 지하철 MTA와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드타운을 가야되는 상황이면 Path에서 내려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지만 업타운을 가야될 시에는 MTA 요금을 또 따로 내야되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저지시티가 맨해튼과 가깝고 집들도 비교적 저렴한 만큼 교통의 면에서 약간의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Q4. 저지시티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9.11 테러사건 이후 맨해튼에 본사를 둔 대기업들이 대규모로 저지시티로 이주하면서 다양한 회사들이 많은데요, Goldman Sachs, Merrill Lynch, Charles Schwab 등 대표적인 금융회사들이 많아 Wall Street West 즉 서쪽의 월스트리트라고 불릴 정도로 금융쪽으로 매우 탄탄한 곳입니다. 그리고 뉴포트에 Macy’s 백화점이 생기고 Marriot, Hilton등 큰 호텔들이 들어서 일자리는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지시티가 계속 발전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제일큰 이유가 맨해튼보다 세금과 렌트비가 저렴하고 교통도 잘 되있어 굳이 맨해튼을 가지 않아도 되는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입니다.
Q5. 저지시티에는 한국음식점이나 한국 마켓이 있나요?
아쉽게도 저지시티는 맨해튼처럼 H마트나 한인타운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음식점이나, 한국식품을 파는 마켓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99 ranch store- 저지시티에 있는 Asian Grocery Store입니다. 한국식품 및 제품들을 완비하고 있어 저지시티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곳입니다.
Arirang Kimchi- 이름 그대로 각종 다양한 김치를 파는곳입니다. 직접 담근김치라 김치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아주 맛있고 좋은곳입니다.
Bonchon chicken- 치느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가셔야할 곳입니다. 한국스타일 치킨을 저지시티에서도 이젠 먹을수 있습니다.
저지시티 Q&A 도움이 되셨나요?? 이 질문들 외에 댓글로 질문을 해주시면 성실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뉴욕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도시입니다. 그중에서도 부동산은 금융, 패션과 함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뉴욕에 살고 계시거나 자녀를 위한 미래의 자산 축적 등의 목적으로 뉴욕 콘도에 대한 관심도 큰 게 사실입니다. 콘도를 구매하실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로 매달 내야하는 Property Tax도 무시 못하는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콘도를 구매하려 할 때 고려하는 요소 중 매달 내야 하는 텍스도 만만치 않은 금액인데요 텍스를 감면해주는 유니크한 콘도들이 있습니다. 코리니 프로에서 소개하는 아래 5개 콘도는 따끈따끈한 신축 콘도로 오래된 콘도와 비교했을때 가격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어메니티 시설또한 훌륭하며 교통, 인프라도 최고인 곳만을 선별하였습니다.
콘도를 중심으로 동쪽으로 이스트강이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위치한 맨하탄 다리는 이 콘도의 또 하나 자랑거리입니다. 브루클린으로 이어주는 편리한 교통 뿐만 아니라 낮과 밤이 모두 놀라운 장관을 선사합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럭셔리의 끝판왕! 5성급 리조트 수준에 걸맞는 어메니티 시설이 무려 100,000sq feet 상당의 규모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곳만의 프라이빗 가든은 아름다운 맨하탄브릿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또 하나의 멋진 공간입니다. 다양한 운동시설과 스파시설등 활동적인 액티비티에서부터 힐링까지 모두 한 곳에서 즐겨보세요!
총 3개동 빌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50여개 유닛이 있습니다. 20년 세금감면혜택 적용으로 원베드 기준 월 세금이 단 $56대로 아주 낮습니다. (세금 적용이 되지 않는 타 콘도의 경우 $1,100~$2,300 사이)
주거환경으로 최적이며 세련된 유리외관 건축물, 허드슨 리버의 광활한 뷰와 가든으로 조화로운 단지 조성하고 있어 인기가 많은 콘도입니다.
링컨스퀘어(Lincoln Square)는 링컨 스퀘어 공연 예술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곳으로 맨해튼의 극장, 무용 및 예술의 주요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인기있는 지역으로 예술가, 젊은 전문가 및 가족으로 구성된 곳이며 지역 자체의 이미지가 고급스럽기때문에 부유층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모던한 외관과 All Glass로 세련됨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롱시티 신축 콘도입니다. 이 곳이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맨해튼 미드타운과 지하철로 9분이면 갈 수 있어 통근이 편리하고 럭셔리 콘도미니움으로 맨해튼과 비교해서 훨씬 저렴한 가격대에 콘도를 매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롱시티 (LIC)의 경우 렌트가 활발한 곳이여서 투자용으로 콘도를 매매하시는 분들이 렌트 수익도 기대하기 좋은 곳입니다.
퀸즈에서도 가장 서쪽에 위치한 이 지구는 강을 하나 사이에 두고 맨해튼과 마주 보고 있다. 맨해튼 시티보다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동시에 저렴한 렌트비로 많은 뉴요커들의 주 주거지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동네다. 겐트리 플라자 스테이트 공원이 East River 옆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바라보는 맨해튼의 반짝이는 야경은 당연 최고이다.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해 질 녘 건물 사이사이 느지막이 지는 해를 바라보는 시간은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젠트리피케이션의 대표적인 예로 최근에는 고급 콘도, 레지덴셜 건물 또한 많이 들어서는 추세이다.
?문화와 예술의 중심
롱아일랜드 시티는 문화와 예술적인 모습까지 갖추고 있는 동네이다. 작고 다양한 레인지의 갤러리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관중 하나인 MoMa Ps1, 골목 사이사이 있는 스트릿 아트들은 이 곳만의 특별한 색깔을 보여준다. 많은 예술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동네로서 스튜디오나 아트협회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기도 하다.
?지역 통계 정보
Niche.com의 통계 정보에 따르면 이 지역 총인구수는 54,779명으로 집계되었다. 평균 학력 수준 또한 미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연령대는 25-34세이며 남녀 비율은 비슷하다.
수입의 중간값 (Median) 또한 미국 전체 중간값보다 훨씬 높게 측정되었다. 이 곳 LIC의 중간 평균은 $70,989으로 한화 약 8,300만 원이다. 미국 전체 값은 $55,322 (한화 약 6500만 원)이다.
?지역 평균 월세
출처: MNS.COM/ Queens Market Report/ 2019년 스튜디오 기준 렌트비 트렌드
퀸즈 지구의 평균 렌트 값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퀸즈 지구에서도 롱아일랜드 시티의 스튜디오, 원베드룸, 투베드룸의 평균 렌트 값이 제일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2,776, $3,455, $4,647이다. 맨해튼과의 쉬운 접근성 때문이다. 하지만 맨해튼의 트리베카, 소호, 첼시 등의 평균 렌트 값에 비하면 이 곳 평균 렌트비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Rent Jungle의 조사에 따르면 뉴욕에서 가장 렌트비가 비싼 지역으로는 트리베카 지역이 약 $7,412 (한화 약 870만 원)으로 제일 높았고 그 뒤로 소호가 $6,424 (한화 약 760만 원), 첼시가 $4,830 (한화 약 570만 원)으로 뒤따랐다.
?LOCATION
퀸즈 지구에 속해 있는 이 동네는 북쪽으로는 “아스토리아 (Astoria)”, 서쪽으로는 East River, 남쪽으로는 브루클린의 “그린포인트”, 동쪽으로는 “써니사이드 (Sunnyside)”를 경계로 위치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롱아일랜드”와 “롱아일랜드 시티” 일 것이다. 이 둘은 엄연히 다른 곳으로 롱아일랜드 시티는 퀸즈 지구 안에 위치한 동네이다. 한편 롱아일랜드는 뉴욕주 안에 있는 섬 이름이다. 이 둘은 규모 면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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