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뉴욕대 근처 Astor Place Kmart 떠나고 식료품 체인 Wegmans(웨그먼즈)들어온다

Wegmans 입점 장소 770 Broadway Astor Pl.

최근 폐업한 Astor Place Kmart 자리에 뉴욕 로체스터에서 시작된 식료품 체인인 Wegmans가 들어온다.

Wegmans는 2023년 하반기 770 Broadway에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로써 Wegmans는 2019년 10월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뉴욕에 두 번째 Wegmans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Wegmans 부르클린 매장

Wegmans CEO 콜린 웨그만(Colleen Wegman)은 “Wegmans를 맨해튼에서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꿈꿔왔고 노력해 온 결과물입니다”라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Wegmans는 약 82,000평방피트를 크기의 지상과 지하층을 30년간 임대하게 된다. 이번 거래는 Ripco Real Estate가 중개했다.

2016년 창립 100주년을 맞은 가족 소유 식료품 업체인 Wegmans는 동부 해안을 따라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매년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 결과 현재 뉴욕,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버지니아, 메릴랜드, 매사추세츠와 노스캐롤라이나에 총 10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맨해튼의 마지막 Kmart는 Vornado Realty Trust와 Kmart의 모회사인 Transformco가 장기 임대를 종료하기로 합의한 후 7월 11일 문을 닫았다.

2021 로커 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 도착!

로커 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도착하면서 뉴욕시의 홀리데이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메릴랜드 주 엘크 터의 한 가족이 기증한 79피트 높이의 노르웨이 가문비나무는 약 140마일의 긴 여정을 끝내고 지난 주말 맨해튼에 도착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트리 중 하나로 여겨지는 록커 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수천 개의 다양한 색상의 조명과 반짝이는 스타 토퍼로 장식된다. 공식 점등식은 12월 1일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로커 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관계자는 크리스마스트리로 높이가 최소 75피트이고 지름이 46인치인 노르웨이 가문비나무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커 펠러 센터의 수석 정원사가 발굴한 이 크리스마스트리의 무게는 약 12톤이며 나이는 약 85세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기 위해 시간이 정해진 티켓이 필요했으며 일반 대중들은 점등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 현재 올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점등식은 12월 1일 NBC의 “Christmas at Rockefeller Center” 쇼의 일부로 전국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로커 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에는 5말일에 달하는 전선에 50,000개 이상의 LED 조명이 사용되며, 나무 맨 위에 자리 잡게 될 별은 3백만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덮여있으며 무게는 약 900파운드이다. 이 별은 건축가 다니엘 립스 카인드가 2018년 디자인했다.

로커 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는 1933년부터 시작된 홀리데이 전통이며 1951년부터 매년 텔레비전을 통해 점등식 행사가 생중계됐다.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는 11월 6일 시즌 개장했으며 티켓은 $20부터 시작한다. 아이스링크는 2022년 3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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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뉴욕시 임대료 22.8% 급등

뉴욕시 임대료가 22.8% 급등 하면서 임대 시장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맨해튼의 평균 임대료는 작년에 비해 16.7% 증가했으며 2개월 연속으로 기록적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맨해튼의 공실률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아파트를 임대하려는 사람들이 4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임대주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제공해왔던 무료 월세 및 수수료 면제 보너스를 덜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클린과 퀸즈 지역의 임대 계약률도 1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특히 브루클린은 지난 15개월 동안 임대 계약률이 계속해서 증가해왔다.

뉴욕 전체의 임대료는 전년 대비 22.8% 상승했으며, 이는 10년간 가능 높은 증가율이다.

하지만 고급 아파트 및 주택 임대료가 다른 건물에 비해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건물에 따라 상이한 속도로 임대 시장이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급 빌딩의 임대료는 11월에도 계속 상승했으며, 맨해튼의 15,000달러 이상의 임대 시장 점유율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임대료가 10,000 달러에서 15,000 달러 사이의 건물 임대료는 약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시장의 불균형한 회복이 뉴욕 임대 시장의 불균형한 회복으로 이어진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밀러 사뮤엘 CEO 조나단 밀러는 “현재 부동산 시장은 심각하게 양극화되어 있다. 저소득층이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더 크게 입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은 상황은 고스란히 부동산 시장에 반영되었다”라고 밝혔다.

도어맨이 있는 빌딩과 도어맨이 없는 빌딩의 임대료의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도어맨이 있는 건물의 평균 임대료는 작년에 비해 27% 상승했으며, 2019년과 비교해 2% 상승했다. 하지만 도어맨이 없는 건물의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11% 상승했으나 여전히 2년 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례적인 임대료 상승에도 뉴욕의 평균 임대료는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보다 여전히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도시 인구 밀도 측면에서는 아직 큰 회복세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맨해튼에 위치한 오피스의 65%가 비어 있으며 완전한 회복까지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뉴욕 직장인의 28%만이 사무실로 복귀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맨해튼 사무실 근로자의 28%만이 사무실에서 대면 근무를 하고 있으며, 절반 미만의 근로자는 1월 중 사무실로 복귀할 예정이다.

뉴욕시 파트너십(Partnership for New York City)이 맨해튼의 대규모 고용주 18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용주들은 1월까지 직장인의 49%를 사무실로 복귀 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현재 수준인 28%보다 높지만 설문 조사에 따르면 1월 이후에도 원격 근무가 오래 지속되어 뉴욕의 사무실 공간에 대한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의 3분의 1 이상이 앞으로 5년 동안 맨해튼의 사무 공간을 줄일 것으로 보이며, 이 중 13%는 뉴욕시 인력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시의 주요 비즈니스 그룹인 Partnership for New York City는 “팬데믹 이후 원격 근무가 계속될 것이며 뉴욕시에서 사무실과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영구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시의 사무실 공실률은 현재 30년래 최고치인 18.6%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주 감사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시의 상업용 부동산 가치는 286억 달러 (16.6%) 하락해 올해 회계연도 재산세 수입이 최대 17억 달러 감소했다. 재산세는 뉴욕시의 가장 큰 수입원이며 상업용 부동산은 재산세의 가장 큰 수입원으로 사무실 부문의 지속적인 약세는 뉴욕시 예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와 개발자들은 임대 부동산 시장이 활발하고 근로자들이 사무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많은 고용주들은 뉴욕의 높은 세금, 긴 통근시간 및 높은 비용이 상업 부문의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1월까지 맨해튼 사무실 근로자의 13%만이 주 5일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며 3분의 1은 주 3일, 15%는 주 2일, 7%는 주 1일, 21%는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1월 평균 예상 출근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부동산(80%), 로펌(61%), 금융 서비스(47%) 순이며, 1월 예상 출석률이 가장 낮은 업종은 회계(36%), 컨설팅(30%), IT(24%) 순으로 나타났다.

Partnership for New York의 CEO 윌드 (Wylde)는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금 문제로 뉴욕을 떠나 그들의 인력을 스카우트하려는 고소득 사업주 및 금융 업체와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장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고소득자들이 떠나면서 관련된 운영업체들도 함께 떠난다는 것이다. 실제로 개인 고소득자뿐만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운영 업체들이 텍사스, 테네시, 플로리다로 이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뉴욕 금융 회사의 22%가 향후 5년 동안 뉴욕시에 기반을 둔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금융 서비스가 뉴욕시의 경제적 중추라는 점을 고려할 때 놀라운 숫자다”라고 전했다.

뉴욕 급등하는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가장 비싼 지역 상위 20위에서 탈락

Photo by Bradley Pisney on Unsplash

역사상 처음으로 뉴욕시 지역 중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상위 20위 안에 드는 지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퍼티샤크 (PropertyShark)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맨해튼 부동산 시장은 지난 몇 개월 동안 활기를 되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하지 못했다.

뉴욕의 임대료가 10월과 11월에 급등했지만 여전히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이 되기 위한 선두 자리를 확보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뉴욕 주에서 가장 비싼 지역은 사가 포낙 (Sagaponack)으로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지역 평균 부동산 매매가는 5백만 달러이다.

맨해튼은 트라이베카, 허드슨 스퀘, 소호 그리고 리틀 이탈리아를 포함하는 로어 맨해튼 지역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22위에 올랐다. 같은 지역이지만 다른 우편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맨해튼 다운타운 지역의 트라이베카와 소호 지역이 25위에 랭크되었다.

캘리포니아 5개 지역은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10위권에 올랐으며,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은 캘리포니아의 앤서튼 (Antherton)으로 평균 집값은 7.7백만 달러로 나타났다.

평균 부동산 매매가 5.5백만 달러를 기록한 보스턴은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2위에 올랐다.

맨해튼에서 가장 비싼 지역의 우편번호는 10013이며 평균 부동산 매매가는 3.2백만 달러로 작년보다 7% 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Image courtesy of PropertyShark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순위 1위부터 15위:

1.Atherton, California
2.Boston, Massachusetts
3.Sagaponack, New York
4.Ross, California
5.Miami Beach, Florida
6.Beverly Hills, California
7.Santa Barbara, California
8.Santa Monica, California
9.Los Altos, California
10.Medina, Washington
11.Los Altos, California
12.Palo Alto, California
13.Water Mill, New York
14.Huntington Beach, California
15.Newport Beach, California